점핏 강연 센스있는 BE 되기
점핏 강연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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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핏 강연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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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단한 계기는 아니고 점핏 카카오톡으로 강연을 한다해서 듣게 되었다. 일단 1부, 2부 나눠졌는데 2부는 아르바이트로 제대로 듣지 못하여 듣고 이번주 중으로 올릴 예정이다!
다른 잘 정리 된 글 : 점핏 후기
현재 B2B SaaS reflow를 만들고 있습니다. 강남언니 개발 챕터 리드를 하였고, 이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였습니다. Seoul Elixir Meetup 운영진을 맡고 있습니다.
클린애자일
https://json.media/
손진규님은 서버 개발자로 숙면을 도와주는 컨텐트를 제공해주는 앱을 만들고자 했고 api를 먼저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그렇게 만들면 제가 쓰기 어려운데요?
클라이언트 개발자에게 API를 어떻게 만들어주면 좋을지 물어보지 않았다.
다 만들고서 코드를 변경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API 개발하는 동안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기다려야 했다.
컴퓨팅에서 인터페이스는 공유 경계입니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두 개 이상의 개별 구성요소
시스템 교환 정보
Application Process Interface
서버 개발 하기 전에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같이
API를 설계한다.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각자 병렬적
으로 작업하고 나중에 맞춰볼 수 있다.
만들기 전에 무엇을 만들 것인지 명확하게 확인하지 않았다
무엇을 만들 것인지 정하는데 누군가 참여하지 않았다
변경하는데 비용이 많이 발생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함께 기획한다
모든 구성원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변경해야 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인지 미리 확인하지 않았다
고객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를 가능성이 매우
프로토타입보다 더 작은 제품을 만들지도 않고 고객의 반응을 봄
고객의 반응은 내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고객의 반응은 카톡으로도 볼 수 있음 ⇒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 부족도 알 수 있음
문서화가 사람들과 개발 협업에 도움은 주나, 문서화는 맥락이 빠지게 돼서 다시 개발하는 일을 있을 수 있음
그 이유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기의 100중 70만 글에 적을 수 있다
또한 그 글을 100을 다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고칠 떄 비용이 많은 드는 것 부터 약속하자 ⇒ Interface
반드시는 아니다 Case by case
고칠 때 비용이 많이 드는 것부터 약속하기 = 불확실성이 높은 것부터 약속하기 = 미루고 싶은 것부터 약속하기
클린애자일
사이드 프로젝트 포기시 아깝지 않았는지?
A: 수 많은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니 다른 대안도 있기에 하나만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협업 툴 노션 대체제 노션은 너무 느림
A : 피그마의 피그잼
, 일들을 나열하고 연결관계를 한 눈에 보고, 큰 그림을 보기에 좋다 ⇒ 디테일 노션, 리니어
다른 직군들과의 소통하기 위해서는 특히 기획자와 개발자의 경우 기획자는 개발자의 단어를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소통의 원할함 ⇒ 기획자와 개발자, 기획인 경우 개발을 잘 모르면… ⇒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움 ⇒ 다른 직군을 이해하기까지는 최소 1년, 좋은 PO들은 개발언어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함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같은 팀이라는 관점에서 각자의 전문 역할(개발/기획 등)에서만 알 수 있는 정보를 서로 모두 공유하고, 현재의 우리 제품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같이 고민하고 같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문화가 중요하다
2004년 네이버에서 유저 분석 시스템과 홈페이지, 부동산 서비스 개발을 담당했어요. 그 뒤로 스타트업에 합류하여 매드스마트, 파이낸시스, 열두시, 플레이독소프트를 거쳤고 2017년 12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했어요. 토스뱅크 출범 이후 CTO·테크놀로지 헤드를 맡고 있어요.
클린소프트웨어
이유 : 인터페이스가 어떤 이유로 나왔는지 사례 위주로 잘 나와있음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01/2023020101890.html
사진 출처 : 토스 뱅크 강연자님 자료 발표
장애도 많이 일으켜봤다
큰 보부를 가지고 계심 ⇒ 모든 사람이 더 편리해서 쓸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싶다
하나하나 깊게 파 봐야 함
하나하나가 유저한테 응답이 감
모든 것에 영향이 감
DB 팀의 벽…
DB만 건들면 더 나아질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가져도 세분화가 되어 있으면 각 팀의 업무 범위로 인해 건들 수 없게 됨..
팀 간의 목표와 팀의 업무의 범위가 생김
DB팀 이 부분의 설정을 바꿔주세요 ⇒ 그거 설정을 바꾸면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의 목표에 어긋나서 안돼요
이유 : 팀의 목표가 따로 있으며 회사가 업무, 팀 별로 따로 본다면 팀별로의 인센티브와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제약이 생겨버림
회사 안의 분위기 때문에 바꿀 수 없는 것들이라고 하는 경우
이유
에 대해 들어봐야 함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면 내가 해보겠다 하자
만약, 자신의 인센티브때문에 하는 거다하면 오케이나 도움은 없을 수 있기에 유저한테 좋은 응답을 나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어필해야 함
우리는 장애 안 발생기는 게 회사의 첫번째 목표입니다를 하면 내가 성장하기 위해 제약
이 더더욱 생김
품질 책임 조직 : 장애를 위해 QA 팀을 만드는 경우도 있음
버튼의 위치 ⇒ 디자인적 요소 ⇒ 이것도 QA다 이런식으로 나와 버리면 QA의 권한이 점점 넓어져버림
출시 일정 촉박한데 테스트 환경을 출시 2주전까지 만들어달라고 하면, 개발자는 더욱 촉박해짐
테스트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가 됨 ⇒ 기능이 다 개별되지 않았는데 테스트 환경만
겉보기에 돌아가는 로직만 짜게 됨
QA 팀에 빠르게 넘기기 위해서
점점 더 상황이 안좋아짐
품질 안정화 품질 책임
개발 완성도 하락
개발자 책임감, 동기부여를 떨어뜨림
설득하고 바꿔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
다 깊게 파해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해 내가기 위한 것임
문제가 생긴 분야쪽 팀에게 잘 모르겠는데 이런 문제가 있는데 확인해주실 수있나요? 하고 내 역량도 그 팀이랑 소통을 위해 공부해야 함
예시로 DB면 DB쪽을 공부하고
데브옵스면 데브옵스쪽 공부
사람은 인센티브에 맞춰줘버림
이미 소속되어 있다면 바꿔기 위해 그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 다 바꾸기 힘들더라도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노력
단기 인센티브에는 안맞을 수 있지만, 내 역량과 장기적인 임팩트의 능력은 커짐
나에게 맞는 회사 환경이 어떤지를 생각해서 종합해서 찾아야 함
시스템을 바꾸거나 했을 때 해소될 수 있으나 그대로 넘어가지말고 엔지니어로서 성장하기 위해 끝까지 파봐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까지 팔 수 있는 지가 중요함 문제들은 자신이 잘못 쓴것들이 대부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것 중요함
원하는 상태가 현상이 아닐 떄,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내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기저 원인을 파악하기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행동하지 않는 이유나 사유 해소하는것
그 과정에서 내가 좀 손해봐도 주도해서 실행해보는 것이 성장의 포인트
회사에 속해있지 않을 시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1. 스페셜리스트와 제널리리스트 중 어느것을 먼저 선호하는지
내가 힘들더라도 다양한 것을 해봐야 함
처음에는 10정도의 힘을 내서 다른 것을 만져보고 뒤에 가서는 1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
즉,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필요 없이 다방면으로 스페셜리스트가 되겠다는 각오로(=끝까지 파보고) 하되, 넓은 시야를 유지하면서 일을 해야한다.(=굳이 선택한다면 제너럴리스트)
2. 개발환경에 대한 질문?
확장과 트래픽을 받을 구조를 만들어둬야 한다.
MSA 도입하고 전환 ⇒ 서비스가 작아도 커질거 대비 멀티모듈 방식으로 만드는 것도 좋음 ⇒ 개발 생산성이 높은 방식으로 결정하면 됨
** 3.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왔는데 회사에서 데브옵스만 하는데 서버 개발을 하고 싶다.**
A: 만든 소프트웨어가 올라가는 환경에 대해 공부할 것
쿠버네티스에 올라가면 쿠버네티스를
AWS, EK 환경이면 AWS, EK 환경을 공부
앞으로 내려오는 네트워크의 흐름
이것들은 알아야 어디가 문제인지 파볼 수 있고, 데브옵스 엔진니어에게 조언도 가능
내가 만든 서비스가 어디에 올라가서 어떻게 응답을 받고 트래픽을 주는지는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