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회고록
상반기 결산 및 앞으로의 고민(개발 관련 정리 해둔 노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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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결산 및 앞으로의 고민(개발 관련 정리 해둔 노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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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상반기가 다 지나갔구나 시간 빠르다./
벌써 취업한지 5개월 정도 되었다..! 시간 빠름..보통 하는 일 이벤트 페이지 작업을 하고 원래 이미지도 올릴 수 없는 권한이었으나!! 권한이 생겨서 나도 이제 이미지를 올릴 수 있으며, 테스트 서버 was, web에 배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다!!!
조금씩 권한이 생겨서 기쁨..
그리고 사수분들이 하나씩 다 꼼꼼히 알려주시고 사람들은 너무 좋아...
근데.. 넘 멀어서 힘듦... 왕복 3시간 출퇴에다가 내내 요즘 친구들 만나서.. 무조건 갈 수 있다면 회사는 가까운 곳으로 가시길...
아 그리고... 회사 네트워크로 노션 사이트 들어가는 거 막혀서 ㅠㅠㅠ Zapier 로 연결 자동화해서 회사에서 정리하는 건 이제 코다에서 할까 고민중이다.
6월 중순에 회사에서 금, 토로 워크샵 다녀왔다. 본사팀이랑 같이 갔는데 나름 즐거웠음!! 준비워원회하면서 힘들었지만 팀게임 재미있었다!!!(상금은 못 탔지만)
야채 준비해주신것...과 다들 좋은 말씀, 조언 해주셔서 새겨 들었당
이번에 6월달 생일이 있었는데 두 분이 연락 주셔서 두 분 모두 이번달에 만났다!!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한 분은 아직 적응 ~ing이고 한 분은 안 맞아서 이직 준비시라고...
그리고 다른 국비 동생인 사람은 꾸준히 연락쪽이다. 데이터쪽이라 나도 모르는 지식 얻어가는 기쁨~
커피챗을 자주 하는 이유는 도메인을 채우기 위한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을 듣고 도움을 받고 나 또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한 달에 2번정도 한다.
로드맵에 대한 피드백 및 설명
4번까지 있는데 4번은 시큐리티, 디자인패턴 등 확장 부분임
사이드 프로젝트는 확장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강의 듣는 것에 2배 정도 시간이 공부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잡아두면 좋다고 함
과연...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게 가능할까.. 공부할 건 많은데 요즘..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도 느끼는데 일과 공부, 운동, 친구들과의 친목까지 병행하려니 슬슬 지치는 것 같다...😂😂 하지만..친구들과의 관계가 나에게는 어느정도 중요하기에..
이 타파점을 잘 찾아보자... 이게 7월달에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참고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맞게 변형해서 공부하는 것이 최적이라는 것!!
국비 듣는 취준생 분이랑 9번째 커피챗 + 맥주챗
국비 듣는 취준생분이 할 게 많은게 고민이라 하셔서 내가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그동안에 들은 커피챗 기록으로 들어줄 수 있다 해서 만났다.
같은 성별에 같은 나이였다..!! 커피마시다가 금방 닫아서 2차로 감
2차는 맥주로.. 내가 들은 바에 대해 전달 드리고.. 국비 때는 솔직히 지금 하는 것만도 버거우니 지금 하는 걸 잘 숙지하고 정리하기 어렵더라도 블로그나 기록은 꼭 해두고, 천천히 이력서 업데이트 하는 게 좋다라는 것을 말씀드렸다.
솔직히 국비때는 처음 배우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도 느낄 텐데 이것저것 하면 금방 현타가 오며, 남들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멘탈 관리
도 나는 중요하다 느껴서 그런 부분에 대해 말해드림
내 경험담이다 보니까 그래도 말씀드릴 수 있었다!
전에 했던 게임개발자분과 커피챗
오랜만에 뵙고 얘기 좀 나눠봤다..!! 역시 게임 도메인 대단해.. 막 퇴사하신 분들이 steam에 게임 내고 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인가 정말 대다나다....
그 외
트친이 적어둔 회고글에 커피챗으로 얻은 인사이트에 대해 나와 있는데 한 번 읽어보면 도움될 듯 ㅊㅊ
자주 만나는 친구 둘이랑 첫 여행을 갔다..! 1박 2일로 자고 옴 나름 힐링하고 왔당
다른 친구와는 6월 말에 월미도 가서 디팡타고 옴
친구들이랑 취업하면 못 볼 줄 알았는데 내가 이전에 아르바이트를 주말에 해서 그런지 오히려 요즘 더 더욱 만나고 있다...
애들 예전에 6개월에 한 번씩 보던 애들도 최소 2달에 한 번씩 보게 됨..
약간 애들이 각자 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 같더라.. 사람은 취업한다고 끝이 아닌 것 같다. 끊임없이 고민하는 듯 ㅠㅠㅠ
이거 읽었음 두 줄 요약하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객체이며, 클래스는 다만 하나의 패러다임이다. 객체끼리 연락 할 수 있는 수단은 메세지 뿐이며, 중요한 것은 책임, 역할, 협력이다.
사실 이거에 대한 부가 설명이 대부분이고 한 번 읽어보면 좋음!! 관련 요약 글은 아래 노션에서 확인!
컴퓨터의 밑바닥의 비밀 : 아직 극 앞부분밖에 못 읽었는데 이건 저급 언어, 고급 언어에 대한 지식과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떻게 변환이 돼서 동작을 하는 지에 대해 나와 있음
자바를 읽는 법 : 이거 디버깅
에 대한 지식 나와 있음 나에게 필수 책임
개발자를 위한 최소한의 실무 지식 : 덜 읽음 ㅠ
프로그래밍 러스트 : 스터디 하면서 읽는 중... 너무 두꺼워...
친절한 SQL 튜닝 : 실무에 필요할 것 같아서 삼
1% 네트워크 원리 : 현재 읽으며 정리 중
모던 자바인 액션 : 로드맵...의 하나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 되게 신박한 주제 읽어보고 싶음
개발자를 위한 레디스
켄트 벡의 Tidy First? 세트 : 요즘 굉장히 핫함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1~3
요즘 AI 페어 프로그래밍
공부해야할 건 많고 읽어야 할 건 많은데... 나는 너무 느리구나... ㅠㅠㅠㅠㅠ 속상하다...
2), 3)은 5월과 동일... 하지만 하나 더 추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근에 안맞는 신발은 신고 걷다가 물집 잡힘 ㅠㅠㅠㅠ
다들 조심하세요...ㄹㅇ 하루만에 물집 잡혔음 ㅜㅠㅜㅜㅜㅜ
당분간 걷기 좀 자제....
열심히.. PT 꾸준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 12회는 나가는 중이며, PT 쌤이랑 약속해서 23KG 뺐다...(최근에 생일이라 먹느라 다시 쪘..ㅠ 왜 빼기는 힘든데 금방 찌지????)
8월 말까지 여기서 5키로 더 감량하는 내기하자는데 가능할까...? 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안빠지는 데 흐엉
그래도 열심히 다이어트...
ㅠㅠㅠㅠㅠ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필기 만료였는데 ㅠㅠㅠㅠ 너무 행복하다... 79점으로 합격했다!!! (신청한지 1주일만에 온 자격증!!)
2022년부터 1년에 자격증 1개씩 따고 있어서 내년에도 하나 딸 예정이다... sqlp나 빅분기, adp, ccna 중 하나를 따볼까 고민중
6주차 발제 후 발표 한 기록 : 러스트 스터디 Week 6 오류처리 발제
러스트는 6주차에는 내가 발표라서 발제 후 발표 했다!! 대략 1시간 정도 구글 미트에서 발표하고 6월 30일이 잇츠 스터디 공식 마지막 날이라 오프라인에서 만났다!
다양한 스타트업의 생존기와 공장 도메인, 은행 도메인에 대한 이야기들 또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에 안 올린 cs 공부
북마크 노션 버전
정보처리기사, sqld, adsp 정리 자료들
알고리즘 정리한 것
국비 때 정리한 것
등의 노션을 oopy로 연결해두었다.
나름 잘 쓰고 있다!!
그래도 포기 않고 쓴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
아직 업데이트가 완전히 완료되지는 않았음... 천천히 업데이트 해 나가려함.. 어차피 이력서는 한 번에 업데이트가 잘 안됨 ㅠㅠㅠㅠ
이력서는 다들 미리미리 업데이트 해두시길 나도 경력을 추가와 자격증 추가해나가는 ing
개인적인 tmi이지만 생일이었다. 한 번에 선물 받은 것 찍고 언박싱하니까 기분이 좋고.. 애들한테 감사함만 느껴짐.. 가끔 서운함도 느끼지만 20대 후반에 이만큼 챙겨주는 인맥이 있다 하니까 행복했다. ++ 동기와 상사분도 챙겨주심
뿐만이라 트위터를 통해 알게된 분들도 축하해주셨당!!!
예전에 중딩때만 해도 1~2명 친구 없었는데... 학창시절에 친구없다고 걱정 NONO 해도 될 듯 나 대부분 지금 친구들 사회 나와서 알바, 근로하면서 사귄 친구들, 동기도 꽤 있음
5, 6월에는 밀린 약속, 커피챗, 운동, 국비친구들, 생일,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많아서 거의 주 4~5회 이상 나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 7월에는 공부해야지..
요즘 집에 우환도 많고~ 인생의 현타가 오는 시기인 것 같다.
이거 읽어보는 중인데 인프랩 CTO 향로님의 이직 이야기가 담겨있다!!
역시 가장 큰 것은 취업!!
내 대학 생활 내내 함께 쉬지 않고 한 아르바이트 그만둠
취업 🍀 신입 개발자가 된 지도 5개월 째..
회사에서 적응 및 문서화
커피챗 🥤 10회 정도 + 러스트 스터디로 만난 인연들도
러스트 스터디 (24.05 ~ )
국비 팀원들과 cs 스터디 (23.11 ~ 24.02)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 📋
독서 6권정도 완료
국비 팀원들, 커피챗으로 만난 인연, 친구들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과 만남(인맥 상승 🌈)
친구들과 여행 3회 강릉, 영종도, 월미도
꾸준한 일기 쓰기 습관(하루도 안 빼먹음)
블로그 면접 관련 velog 트렌딩 3위 달성, 팔로워 91명 달성 그 외 몇 개 포스팅도 트렌딩에 오름🔥
다이어트 -3kg 및 PT 4개월, 요즘 만 보 걷기까지👟
Linkedin 랠릿 이력 업데이트 -ing
다이어트를 좀 더 못한 것
인강 등 강의 듣기가 거의 없어서 개인공부 부족 ❌
girhub 관리 부족
돈 관리..(이건 어쩔 수 없음.. 쓰는 것도 많고 취준 기간과 대학생활의 빚..)
우리집 고양이 복이한테 조금 소홀
레거시코드에 익숙해지기 + 디버깅 연습 짱짱 중요
sql에 대한 공부도 필요...
독서를 한 다고 내 머리속에 남는게 아니라서
정리 필요..
➥ 1. 김영한의 자바 중급, 스프링 부트 반 정도 강의 듣기 ➥ 2. 배포를 위한 네이버 클라우드 ➥ 3. 보안 공부 ➥ 4. 대용량 트래픽 처리(가상 면접으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 5. 예외 처리 ➥ 6. 에러에 대한 대처 (도커나 쿠버네티스는 2~3년차에 공부해보자. 개발자가 굳이 알아야 할 분야가 아니라 했으니) ➥ 7. 테스트 코드에 대한 공부(Java/Spring 테스트를 추가하고 싶은 개발자들의 오답노트) ➥ 8. 쥬쥬와 함께 하루만에 시작하는 백엔드 - 스프링, 도커, AWS
주 2회.. 다이어트.. -5kg... 화이팅... 피티쌤한테 깊티를 따내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수면을 좀 늘려야 할듯... 요즘 5시간 밖에 못자는데 댕 피곤해..
회사가 왕복 3시간인데 친구들 만나고 커피챗 하고.. 이러니까 잠시간 부족해 부족해.. 졸려...
개인 공부를 좀 더 열심히!
cs 공부, 자료 구조 공부하기
인간관계 이대로 잘 유지하기
한 번은 비행기 타보기(20대 후반인데 아직 못타봄)
개인프로젝트 도전해보기
책 많이 읽기
이사 후 복이 공간, 내 공간 잘 정리 하기(9월 이사 예정)
건강 관리
자격증 CCNA나 AWS를 준비해볼까 한다.
작년에 비해 자존감도 행복도도 많이 올라가고 인맥도 늘어났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안 한 것 같으면서도 많은 일을 했구나 싶음.. 잘했다!!! 화이팅 하자!!!!
자바 백엔드 로드맵에 대해 얘기 해주셔서 일단 1번부터 내식으로 좀 더 수정해서 따라보기로 함 1번은 아래와 같고, 2~3번은 김영한님 스프링 강좌 따라가는 것과 + 얄코님의 mysql 강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