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쌩신입개발자 중소, si 취준기 2탄 면접 후기, 질문, 취업 관련 사이트 모음, 결과

신입개발자, SI

🔗 애매한 신입개발자의 중소, si 취준기(feat.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면접 후기) - 간추린 버전 [🔗 쌩신입개발자의 중소, si 취뽀 1탄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후기] (https://velog.io/@prettylee620/%EC%8C%A9%EC%8B%A0%EC%9E%85%EA%B0%9C%EB%B0%9C%EC%9E%90%EC%9D%98-%EC%A4%91%EC%86%8C-si-%EC%B7%A8%EB%BD%80-1%ED%83%84-%EC%9D%B4%EB%A0%A5%EC%84%9C-%EB%B0%8F-%ED%8F%AC%ED%8A%B8%ED%8F%B4%EB%A6%AC%EC%98%A4-%EC%9E%91%EC%84%B1%EB%B2%95-%EB%B0%8F-%ED%9B%84%EA%B8%B0)에서는 포트폴리오, 서류 작성 등에 대해 다뤄봤다!! 음... 근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2편으로 나누게 되었다😅

TMI이지만 완전 밑쪽이지만 간추린 버전이 트렌딩에 떴다!! 조회수도 150정도 나오고 해서 원래는 1탄, 2탄 작성 후 지울 예정이었으나 그냥 두기로 했당 ㅋㅋㅋ

2탄에서는 면접 후기(자세한 후기), 실제 질문모음과 취업 관련 사이트 모음과 결과에 대한 것과 취업과 면접에 대해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긴 글이 되겠지만.. 면접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써본당

1. 의상

그냥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는 것 같다. 나는 자켓,블라우스이나 목티에 슬랙스정도 입고 갔다.(추워서 안에 레깅스 신음...😅) 여자의 경우 머리 안 묶어도 된다. 별로 신경 안 쓰더라ㅋㅋㅋ(친구들이 다 금융권 이래서 머리 묶어야 하는 줄)

추운 날에는 웬만하면 따뜻하게 가자..(코트나 롱패딩) 면접 보러 다니면서 컨디션 하락과 함께 축농증 생겨서 3주째 고생중..😭

2. 면접

😖 면접 후기

위에 생각보다 중소나 SI 솔루션은 대다수가 인성 면접에 살짝 곁들인 기술 느낌이다. 보통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대해 묻는다. 진솔하게 답하면 될 것 같다. 대략 3주 정도 주 2~3군데 정도의 면접을 봤다.

일단 면접은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면 좋다고 했는데 나의 경우,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지는 않았다. 아르바이트 이후 면접은 처음이어서 더더욱 긴장 되었던 것 같다. **긴장과 달리 보면 볼 수록 익숙해졌지만 그렇다고 안 떨리는 건 아님 ㅋㅋㅋ.. **

2차 면접까지 하여 총 8번째의 면접을 봤으며, 서류 한 곳 더 합격 한 곳이 있는데 과제 전형이 있고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그냥 포기했다.

내가 본 곳은 전부 친절했다. 무례한 면접관은 한 분도 못 본 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면접보러 다니면 될 것 같다. (다만 요즘.. 다 상시로 바뀌면서 찔러보는 느낌의 회사들이 많았다..) 일단.. 보통 면접에 가게 되면 너무 일찍 가는 것도 안 좋고 그렇다고 늦는 것은 더더욱 안 좋으니 **보통 5분~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보통 대부분은 내가 먼저 면접실에 들어가 있고 면접관들이 오는 형식이었다. **그래서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앉음

물 주는 곳도 있었고 음료수 주는 곳도 있었고 아무것도 안주는 곳도 있었고 커피 사주는 곳도 있었다. 입이 바짝바짝 타니... 물 마시고 가자.

🔗 참고 : 취준생들을 위한 신입 개발자 면접 가이드 - 뮤테이션님 📒 좋은 책 추천 : 요즘 개발자들 - 관련 면접이나 성장에 대해 다룸

☝ 첫 번째 주

첫 번째 면접 : A 회사

  • 양재

  • 대략 20분 정도의 면접

  • 그 후 기술 면접이 따로 존재한다고 했으나 연락 x

  • 이력서 열람한 당일 날 면접 연락온 곳

  • 잡플래닛 후기 존재 x

양재에 있는 si 회사였다. 다른 지역에 본사가 있는 회사였는데.. 당연히 첫 면접이라 달달 떨었다ㅋㅋㅋ... 심지어 자기소개도 시켰었음.. 망했다는 것을 감지했다...

맨 처음에 갔을 때 무슨 설문지를 주더니 체크하라고 했다. 물 주신다고 했는데 내가 거절해버린... 나중에 후회함 ㅋㅋㅜㅜ 거기가 e-gov 프레임워크 사용해서 그 ncs 할 수 있는 점수 매겨서 적어달라고 해서 적고 있었더니 면접관 2명(대표님이랑 밑에 사람인듯)이 들어왔다. 첫 자기소개 할 때 이력서를 프린트해왔으며 그것을 훝어보더라. 흠...일단 포트폴리오는 확인 잘 안한 느낌이었다. 😅

질문들은 아래와 같았다.

  • 프로젝트 관련 질문 무엇을 맡아서 했나요?

  • 어떤 역할을 했는지와 맡은 부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 전공자긴 하지만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

  • 전공심화가 뭔가요?

  • 팀원들과 불화를 해결한 방법 내 이력을 보더니 공백기는 거의 없어 안물어봤다!! 그 후 희망 연봉 물어봤는데 답하고 나니 자기네들은 연봉테이블이 있고 포괄이라고 말함(야근 빌드업 느낌) 그 후 회사에 대해 물어볼 것 있냐고 함.

🤔 "여기는 혹시 지방 파견도 있나요?" 👩‍💻"웬만하면 서울권이나 경기권 내 파견을 하는 편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친절하기는 했다.

두 번째 면접 : B 회사

  • 안양

  • 대략 40분-1시간 정도의 면접

  • 이력서 열람한 당일 날 면접 연락온 곳

  • 1차 면접이 끝이나 상시의 느낌이 있었음 연락 x

  • 잡플래닛에는 기술 면접이 있다해서 준비해갔으나 그렇지 않았음

안양, 서울, 대구..?에 있는 SI 회사였다. 안양에서 면접을 봤음 먼저 내가 들어가 있다가 면접관 1분이 들어오고 나서 나중에 나머지 1분이 합류하셨다.

일단 자기소개 안시켰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보면서 a회사랑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관련 어떤 역할을 했는지랑 프론트엔드 백엔드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등을 질문형식으로 물어봤다. 그

희망 연봉에 대해 물어보고 그리고 **마지막에 기술 스택을 불러주면서 **

  • 완전 시니어급으로 잘한다 : 상

  • 검색 안하고 할 수 있다 : 중

  • 그냥 경험 해봤다 : 하

  • 안해봤으면 안해봤다

라고 대답하라고 했다. 그 후 회사 질문 사항 중 하나로

🤔 "여기는 신입 사원 교육기간이 따로 있을까요?" 👩‍💻"그런 것 없다고 솔직히 인강에 다 잘 나와있기에 바로 실무 투입입니다. 대신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볼 수 있죠"

여기도 친절했음 다만.. 물 없이 1시간동안 면접 볼려니 목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더라..

세 번째 면접 : C 회사

  • 상수

  • 대략 20분 정도의 면접 + 20분의 손코딩 2문제 있었음

  • 1차 면접이 끝이나 공고 기간이 길었음 (지금도 진행중인 듯, 상시의 느낌..?) 연락 x

  • 열람 1주일 후 전화로 면접 제의 연락 옴

  • 잡플래닛에 후기와 마찬가지로 손코딩 존재

상수쪽에 있던 회사로 2번째 회사 면접 본 날 오후에 면접을 진행하였다. 1분이서 진행을 하셨으며 계시는 회의실에 들어가니 자신의 소개와 명함을 주셨으며, 음료 마시면서 하라고 해주셨다.

그 후

  • 전공심화가 정확히 뭔가요?

  •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들

  • 자바 말고 써 본 언어가 있는 지 그 언어가 사용했을 때 두 개의 차이가 뭔지

  • 팀원들과의 갈등 해결방법

  • 에러가 났을 시 해결하는 방법

  • 학교에서 배운 기술 등을 질문 하였고 20분정도 면접을 진행하였다. 회사에 대한 질문 있냐고 하셔서 물어봤다.

🤔 "SI인데 사원들끼리만도 고객사에 보내기도 하나요?" 👩‍💻 "아뇨 사원급끼리 만약에 가게 된다면 자신이 같이 갑니다.(팀장급) 웬만하면 상사 - 사원 잘 맞춰서 팀으로 보내려고 해요"

손코딩이 있었으며, 20분정도 진행있으며 배열 기본 문제, sql 기본 문제 총 2문제였다!!! 면접관님 앞에서 풀어야 해서 약간의 부담감...😅 그 후 입사 가능 날짜, 희망 연봉을 묻고 종료하였다.

✌ 두 번째 주

네 번째 면접 : D 회사

  • 판교

  • 헤드헌터로 연락 온 곳, IoT, 인공지능 회사

  • 잡플래닛 존재 X

  • 개발팀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새로온 개발팀을 구하는 것

판교에 있는 소기업 회사로 잡플래닛에 존재하지 않는 회사였다. 인공지능 회사로 헤드헌터 면접 제의가 와서 보러 가게 된 것..!! 근데 판교는 처음 가봤는데 진짜 멀고.. 딱 판교는 직장 건물들밖에 없더라 ㅋㅋㅋ 길에 뭔가 점심시간이 아니니까 사람이 없었음

들어갔는데 엄청난 인테리어(위와 같은 느낌의 도깨비 그림..)에 여기가 맞나...?🤔 흠칫하면서 들어갔음 인사담당자님과 면접을 봤다. 물 한잔과 함께..!

처음은 자기소개하고 급하게 연락 드렸는데도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면접을 시작했다. 원래 개발쪽은 분야가 아닌데 이번에 정부 사업을 따내려고 개발팀을 꾸릴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아직 팀장님도 정해지지 않았으며, 어떤 사업인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함 어쨌든 좋은 사람 모실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며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였다.

  •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문서 작성도 많이 하게 될텐데 괜찮은가요?(개발 하는 사람 중에 문서 작성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물어 본다고 함)

  • 사업을 따내기 위한 기획안도 따야 하는데 괜찮은가요?

  • 자바 말고 다른 언어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 희망연봉(개발자 연봉 테이블 아직 미정이라고)

  • 입사 가능한 날짜

그 후 연락을 그 주 안에 준다고 했는데 연락 없었다. 잡플래닛 후기에 없는 것으로 봐서 오래된 기업은 아닌 느낌? 그래도 인사담당자는 친절했음 참고로 도깨비는 대표님 취향이고 종교랑 무관하다했음

다섯 번째 면접 : E 회사

  • 일산

  • 서류 - 1차 면접(팀장님들) - 2차 면접(대표님) : 3번째 주 - 합격

  • 서류 열람 1주일 후 잡코리아로 면접 제안 - 문자로 면접 시간 잡음

  • 잡플래닛 후기보며 기술 면접 답변을 준비했으나 기술 면접은 없었음

  • 중소기업, si기업, 주로 교육쪽

  • 1차 : 1시간 20분 가량 2차 : 20분

  • 최종합격

1차 면접

본사는 따로 상수쪽이 있지만 일산에서 근무하는 곳이다. 잡코리아로 서류 열람 후 면접 제안이 1주일 정도 지난 후 왔으며 문자로 면접 시간을 잡았다. 보안 확인 기간때문에 사무실에는 못 들어가고 카페에서 진행했다. 카페에서 커피 사주셨다!

팀장님 2분이랑 같이 진행하였으며, 교육 업무쪽인데 내가 봤던 면접 중에 가장 편하게 봤고 즐거웠었다!!가장 길게 본 면접인데 면접보다는 커피챗 느낌이어서 편했고.. 여기도 똑같이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들이 대다수였으며 **다른 곳은 내 포트폴리오, 깃허브, 이력서를 꼼꼼히 봤다는 느낌을 못 받았는데.. 벨로그까지 들어와서 확인해주셨다고..**😳 그리고 여기서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중복되었다는 것과 단어를 잘 못썼다는 것, 포스트맨을 테스트 툴로 빼야 한다는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국비에 관한 이야기, 강사님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하고 나는 별로 한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는 칭찬도 받았다!! 질문은 아래와 같았다.

  • 에러 해결법

  • 보안까지 생각한 테이블 분리

  • 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해주세요.

  • 팀 프로젝트에서 맡았던 부분에 대해서랑 피그마도 써보셨나요?

  •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 자신있는 언어

  • 배포는 어떻게 하셨어요?(실패했다고 말씀 드림)

  • 보통 aws를 많이 사용하는데 네이버 클라우드를 쓴 이유

그리고 나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은 없는 지에 대한 것(다른 회사에 관련된 거 물어봐도 된다고 하셨음)과 연봉에 대해서랑 복지 부분, 워라벨이 좋다는 것 대해서 알려주셨고 면접은 몇 군데나 봤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히 말씀드렸고 다음주에도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 후 결과는 언제 나오냐고 여쭈어보니 다음주 화요일까지 알려준다고 하셨다.

제발 뽑으길 바랬던 곳..

가장 길게 면접 보고 편안하게 보고 온 면접이었으며 그 다음날에 팀장님이 나 추천해서 대표님이 뵙자고 하셨다고 해서 2차 면접이 잡히게 되었다.

2차 면접(대표님 면접)

본사에 가서 20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대표님 또한 유하신 분이었다. 가자마자 음료 여러개 꺼내오시더니 내 목소리 듣고 감기 기운있죠? 따뜻한 것 줄게요 하고 배즙 데워서 주셨다 ㅠㅠㅠ 근데 이 때 진짜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배탈 + 감기 기운인지? (알고 보니 축농증) + 헤르페스 질문은 아래와 같았다.

  • 스트레스 해소법

  • 팀원 중에 못하는 팀원의 경우 어떻게 해결해줬나요?

  • 에러 해결법

  •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및 맡은 부분

  • 개발이 재미있다고 느껴지나요?

그리고 나서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여쭈어보라고 하셔서 사실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실수 한 것 같아.. 망했구나 싶어서 사실대로 궁금한 것에 대해 물어봤다.(이후 질문한 것을 후회하긴 함)

🤔 "신입이랑 경력이랑 같이 뽑는데 사실 신입이 (뒤에 뭐라했는지 사실 기억안나지만 대충 이렇게 말한듯) 불리하겠죠..?" 👩‍💻 "사람을 보통 보는 편이에요. 기술은 배우면 되지만 사람은 바뀌지 않거든요. 경력자 중에 자신의 회사와 안 맞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고 신입 중에 자신의 회사와 맞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으니까요"

최종합격

떨어져서 여기는 면접 때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서 감사했다고 문자드린 후 더 좋은 곳 갈 거라고 좋은 말씀으로 답장을 받았다😭😭 쿠팡알바를 찾다가..2시간 뒤 팀장님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 뽑였다..!!! 울면서 부모님한테 말함 팀장님들이 너무 좋았고.. 회사 평도 좋았으며 워라벨도 좋았다 😭😭😭 교육쪽이며 SI지만 고정 근무지이다. 일단 내가 원하는 웹 개발이고.. 가장 걱정되는 건 잘 해낼 수 있을지.. 제발 남에게 피해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해볼 예정이다.

🤘 세 번째 주

여섯 번째 면접 : F 회사

  • 양재

  • 서류 - 코딩테스트(서치 가능) - 기술 + 인성 면접 - 입사

  • 서류 열람 2주일 후에 서류 합격자 한 코딩테스트 진행(줌 켜두고 진행)

  • 코딩 테스트 합격 시 다음 날 면접 불가능 날짜 선택 => 그 다음주 면접

  • 면접은 기술 + 인성으로 1시간 정도

  • 규모가 좀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입 한 번에 10명정도 뽑는다 함(복지 다수)

일단 여기는 규모가 좀 있는 그룹웨어 중소기업 SI로 양재에 있다. 서류 합격도 2주 후에 연락이 왔고 코딩 테스트의 경우 검색이 가능했으며 2시간동안 줌을 키고 시험을 봤다. 그 다음날 합격 시 연락이 오며 면접 일자 조정 후 다음날 면접 일자가 날라오게 된다.

10분 전쯤 회사 휴게실에서 있으면 면접장으로 안내 해 준다. 3명의 면접관이 있었으며.. 기술 + 인성 면접으로 1시간 가량 봤다. 제대로 된 기술 면접은 처음이라 긴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켰으며, 회사 이름의 뜻을 넣어서 말했더니

👩‍💻 " 오.. 좀 준비해오셨네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 후 질문들은 아래와 같았다.

  • 트랜잭션이란 아는 대로 말해주세요

  • 웹 동작 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GET과 POST의 차이

  • MVC 구조와 MVC 동작순서

  • GROUP BY의 조건절

  • MYBATIS랑 JPA 사용해봤나요?

  • JQUERY 사용해봤나요?

  • 프로젝트에서 어려웠던 점

  • 포트폴리오에 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코딩테스트에서 얼마나 검색을 이용했는지와 1번 문제의 풀이

  • 아르바이트를 오래했다고 했는데 왜 오래했는지와 그로 인해 여행 못갔을 텐데 아쉽지는 않았는지

  •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그로 인해 사회생활을 해봤다는데 무슨 아르바이트를 했고 왜 장점이 뭔가요?

  • 면접 몇 군데나 봤나요?

  • 세션과 쿠키의 차이

  • 반려묘가 울고 있고, 전화벨이 울리고, 초인종이 울리고, 세탁기에 물이 나오는 중 동시에 할 수 없고 하나씩 해야 한다면 뭐부터 할 건지 이유는 뭔지 알려주세요

  • 지금 OO님의 친구한테 전화하면 친구들은 OO님에 대해 뭐라 표현할까요?

  • 개발자로서 잘할 수 있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말해주세요.

2~3개 정도 기억이 안니 답변을 못했으며 모르면

"제가 알기로는 ooo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넘어갔다. 막 모른다고 뭐라하지는 않으니 걱정 no no

면접 본 곳에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곳이었다. 마지막에 답변을 다 하고 면접관 2분은 나가시고 1분이 복지와 입사일, 합불합일자 언제 나오는 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마지막으로 여기도 회사에 대한 질문을 하라고 하셨다.

👩‍💻 "우리가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것처럼 OO씨도 좋은 회사를 뽑기 위한 회사에 대한 질문있으면 해주세요 " 🤔 "SI인데 당연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테고 그리고 찾아보니 자체 프로임워크가 있다고 했는데 범용성이 높은 것인지와 팀마다 달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분위기는 어떨까요?"

👩‍💻 "그걸 물어보는 이유는 뭘까요? 성장성 때문에?" 🤔 "네 아무래도요. 사용하지 않는 기술은 공부하기도 힘들테니까요"

👩‍💻 "그 2개만 해결되면 좋은 회사다군요. 그렇다면 내가 대답해줄 수 있는 건 일단 범용성 높은 것을 사용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고 어쨋든 회사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는자는 내치기 때문에 이상한 사람은 아예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거의 없다고 라고 답할 수 있겠네요"

여기는 이번주에 결과가 나옴

일곱 번째 면접 : G 회사

  • 문정

  • 서류 - 1차 면접(기술 + 인성) - 임원 면접 - 입사

  • 서류 열람 1주일 후 면접 연락

  • 전형적인 SI

  • 1차 : 30분의 설문 조사와 기술 손 시험 + 30분의 면접

  • 기술 탈락

여기는 전형적인 SI였고 문정에 있었다. 서류 합격 후 면접 시간 연락이 왔으며, JAVA 테스트 및 면접 30분이 있다고 문자가 날라왔었다. 일단 맨처음 갔을 때 물 한잔을 주시고 이것을 적어달라면** 연필 한자루와 지우개 종이 여러장짜리 묶음 1개와 종이 1장**을 주었다.

종이 1장은 설문조사였고 1뭉치는 테스트 종이였다. 설문조사는 아래와 같은 것을 적어달라고 했다.

  • 회사에 들어오는 마음가짐

  • 회사에 바라는 것 (팀화합, 복지 등)

  • 회사에 바라는 연봉 및 복지

테스트 종이는 아래와 같았다.

  • 스프링, 서블릿, jsp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주세요.

  • 정규화가 뭔지 왜 필요한지 적어주세요.

  • 객체 지향 언어가 뭔지 아는 대로 적어주세요.

  • PK, FK로 해서 적힌 대로 모델링 해주세요.

  • 손코딩 문제 3문제정도

이 두 가지를 30분만에 끝내야 했으며, 다 못끝내서 10분정도 더 주었다..(타자로 치는 것도 아닌데 시간 되게 촉박😐)

그 후 면접관 2명과 면접을 30분가량 보았다.

  •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에러에 대한 해결법(API 문서 보는 것에 대한 답변을 원했다고 함)

  • 자신이 실전에 강한 편인지 이론에 강한편인지

  •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 프레임워크없이 코드 짤 수 있어야 한다.

  • 톰캣을 이클립스랑 인텔리제이 내부 말고 따로 돌려본 적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 대한 설명과 만약 기술에서 붙게 된다면 대표님이랑 임원 면접이 2차로 있고 월요일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다.그 후 마지막으로 질문 있냐고 했다.

🤔 "혹시 지방 파견도 있나요?" 👩‍💻 "네 있어요 주거지는 회사에서 제공해주죠"

🤔 "그럼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프로젝트에 투입 될 때마다 적응할 시간을 주시나요?" 👩‍💻 "아뇨 회사는 학원이 아니잖아요. 주말에 알아서 공부해와야죠. 다만 파견 나간 곳에서 어느정도 세팅해줘서 그 파견 나간 곳에서 환경에 대해 설명은 해줄거에요"

3. 질문들 모음

1) 인성 질문(...?)

사실 인성 면접만 보는 데의 기준은 뭔지 잘 모르겠..?🤔 오래 봐서 이사람이 어떤지 보고 뽑는 느낌이면 모르겠는데 인성면접에서 거의 기술적으로 뭘 다룰 수 있는지 상 중 하로 따지고 바로 실무 투입하길 원하는 느낌? 근데 또 코딩테스트나 과제 면접는 안 보고 말만으로 이 사람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나? 그걸 어떻게 알고 뽑지? 🤔 라는 의문이 드는 면접들이 많았다.

  1. 아르바이트를 오래했는데 오래한 이유

  2. 스트레스 해소법

  • 요즘 운동해서 취준 시작 후 운동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었다고 함

  1. 국비에서 배운 것 중에 주로 배운 것이 뭔지

  2. 자신의 성격 장점

  3. 개발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4. 개발자가 된 이유?

  • 전공자라 잘 안물어보긴 했는데 물어보면 원래 처음에는 관심 없었는데 자바하다가 재미 붙여서라고 함

  1. 보통 팀프로젝트에서 리더를 맡는지?

  • 완전 성향이 리더는 아니고 쓴 소리를 잘 못하다 보니 보통 딱 봐도 리더인 애들이 1순위고 그 다음 순위로 보통 맡아서 했다라고 함

  1. 국비 끝난 후 뭐했는지

  • 요즘 국비 팀원들이랑 cs 스터디 진행 중이다.

  1. 자신은 이론이 더 강점인지 실전이 강점인지?

  2.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둘 다 상관없이 할 수 있는지?

  3. 블로그를 쓰는 이유?

  4. 정보처리기사를 필기만 딴 이유(21년에 필기 합격)

  • 실기를 봤는데 1개 차이로 떨어지고 작년 3회차에 신청해두고 팀프로젝트랑 겹쳐서 못보러 갔다. 올해까지라 올해 볼 예정이라고 대답함

  1. 개발자로서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과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과 이유

2) 프로젝트 질문

포트폴리오 기반 질문

  1.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or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2. 자신이 맡았던 파트에 대한 설명 해주세요. ⭐

  3.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기술과 왜 사용했는지 알려주세요.

  4.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

  5. 팀원들과 교류하나요?

  6. 팀원들과의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7. 배포는 어떻게 하셨나요?

3) 기술 질문

손코딩 보는 곳들도 2군데 있었다. 그냥 이부분 너무 겁먹지 말고 그냥 자신이 아는대로 하고 오면 될 듯 보통 기술면접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면접 전에 알려준다.

기술 면접을 위해 정리해둔 것

🔗 기술 면접을 위한 정리

🔗 기술 면접을 위한 정리2

기술의 경우 팀원들이랑 스터디 진행 중이었다. 생각보다 딥하게 물어보는 곳은 없었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질문들 **모아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생각보다 긴장하면 말이 안나오기 때문에..

기술 면접 도움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실제 질문 모음

  1. 여태 써 본 기술?(상, 중, 하로 말하라는 곳도 있었음)

  2. 가장 자신이 있는 언어와 그 이유는?

  3. 파이썬과 자바의 썼을 때 차이점

  4. post와 get 차이

  5. 네이버에 들어갈 때 일어나는 과정

  6. mvc 구조와 등록 버튼을 눌렀을 때 mvc가 실행되는 순서

  7. having

  8. 스프링, 서블릿, jsp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주세요.

  9. 정규화가 뭔지 왜 필요한지 적어주세요.

  10. 기본키와 외래키등도 적어서 모델링 적어주세요.

  11. 객체 지향 언어가 뭔지 아는 대로 적어주거나 말해주세요.

  12. 트랜잭션이란? 아는대로 말해주세요.

  13. 세션과 쿠키의 차이가 뭔가요?

4) 그 외

  1. 자기소개 해주세요.

  • 나의 경우 자기 소개는 회사에 맞춰 준비해감

  • 예를 들어 회사가 인재상이나 회사 이름 넣어서 준비해감

  • 안녕하세요! oo에 지원한 쇠구슬 처럼 단단한 신입개발자 ooo입니다. 저는 학교와 부트캠프에서 다수의 개인, 팀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멀티캠퍼스에서 springboot와 react를 통해 팀프로젝트로 반응형 웹페이지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 파트에 조장이 되어 팀원들 중재 및 개발 환경 구축 등을 담당 하였으며, 그 결과 팀프로젝트 2등 및 개인 모범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함께 논의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며, 공부를 한 것들을 노션, 블로그 등으로 꾸준히 기록해가며 잊지 않고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유와 협력의 경험으로 ooo의 뜻인 협력에 맞춰 ooo에서도 함께 가치를 나누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마지막 할 말(거의 안 시킴)

  • 만약 마지막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마지막 할 말해도 될까요? 라고 묻고 해도 좋을 듯

  1. 회사에 질문하고 싶은 것, 궁금한 점은?(무조건 시킴, 모든 면접 가는 곳이 그랬음) ⭐

  • 3가지 정도 준비해가도 좋을 듯.. 회사 홈페이지 참고 필수

  • 인재상이나 회사가 현재 뭐하고 있는지 확인 정도는 하고 가자.

  • 합불합 일정 안알려준다면 꼭 물어보자

  1. 희망 연봉

  • 대부분 연봉 테이블이 있다고 함

  1. 회사에 지원한 이유? ⭐

  2. 입사 가능한 날짜

5) 그 외 면접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질문 모음들을 적어뒀지만 회사마다 일단 다 달랐기 때문에 자기소개나 마지막 할 말 정도 준비를 해갔고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프로젝트 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정도로 면접 준비를 하였다. 준비를 해가도 사실 당황하면 기억이 잘 안나서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없더라..

면접 보기 전 회사사이트 보기

면접 보기 전에 꼭 그 회사 사이트나 인재상 한 번 보고 가는 것을 강추한다. 그래야 회사에 대해 질문 있나요? 라고 했을 때 뭐라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사이트를 보면서 자기소개에 넣을 말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보고 가길 바람!!

중소 대부분은 대화식 면접

웬만하면 보통 대화식 면접이며, 문답 형식인 경우가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나의 경우 편하게 볼 수 있던 것 같다!! 그래서 대화하듯이 핸드폰 가방에 넣고 눈을 바라보면서 주고 받았으며, 면접관들이 말할 때는 끄덕끄덕하거나 아~ 그래서 이정도 반응함

면접에 대해 너무 두려워 하지 말자.

참고 : 🔗 일부러 거절당해보기(feat. 부트캠프 끝나고 뭐할까)

그렇지만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봤다. 그리고 너무 겁먹지 말고 지원해보자. 생각보다 면접관들 친절하다. 그리고 친구가 해준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나도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나는 아는 것이 없는데.. 욕 먹으면 어떡해? 면접 무서워 라고 친구한테 말했다.

💬 면접관들은 내가 떨어진다면 다시는 안 볼 아저씨, 아줌마들이야. 그 사람들이 뭐라하던지 내 회사가 아니라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친구가 그렇게 말해줬기에 덜 스트레스 받고 면접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커피챗을 경험한 멘토 분에게도 이 고민에 대해 말했었다. 내가 대답을 못할까봐 걱정이다.

💬 그건 너무 걱정하지 말라. 생각보다 면접관 중에 자신도 모르면서 물어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답을 못할까봐 걱정하지 말라.

실제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이 두 가지의 말 전부 맞는 말이다. 면접을 볼 수록 내성도 생기기 때문에 덜 떨고 말할 수 있다. 첫 면접때는 덜덜 떨면서 자기소개 했다. 하지만 2~3번 반복적으로 보니 덜 떨게 됐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최대한 밝게 면접보자. 그리고 면접관의 눈을 바라보며 반응하자.

단답식 대답 말고 뒷 말 좀 더 붙이자!!!

그래도 대답할 때 단답식으로 말하지 말고 뒷말을 좀 더 붙여서 대답하자.

예를 들어 스트레스 해소 운동합니다. 보다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최근에는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취준기간 때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런..? 물론 나도 처음에는 급 질문이라.. 아.. 어.. 앗..

제가 친구들도 만나고 합니다. 하다가 급 생각나서 뒷말로 붙였다ㅋㅋㅋㅋ

그리고 기술 면접에도 보통 큰 기업이 목표인 경우에는 스터디가 필수일 것 같았다. 면접 때는 긴장이 되기 때문에 공부했던 것들도 기억이 안나서 보통 기술 면접을 준비한다고 한다면 너무 길게 말고 대답할 수 있는 외울 수 있는 정도로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례한 면접관을 본다면 💩 밟았네 생각하자.

무례한 면접관은 못봤지만 만약... 무례한 면접관이 있다면 상처받지 말고 털어버리자!! 그 사람이 이상한 거다 생각하고 에이씨 💩 밟았네라고 생각하자(상처를 안받을 수 없겠지만... 그렇게 되면 면접 공포증이 생기니)

  • 트위터에서 본 면접 후기 중 면접자가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니 자기는 시간 낭비였다는 식으로 얘기한 곳이 있다는 거 보고 충격(진짜 면접관;; 무례해)

저런 곳은 붙어서 가도 문제일 것 같음...

보통 참고로 불합격 연락 대다수가 안준다.. 서류 불합격은 기본으로 안주지만 면접 불합격도 안 주더라. 기다리지 말고 여러 군데 보러 다니자. 보통 나는 일주일에 2~3군데 정도 면접 보러 다님.

발표 날짜나 궁금한 것 물어보자

보통 맘에 든다면 2~3일 내로 연락주거나 면접 때 면접관들이 티를 내더라. 아닌 곳도 있겠지만 꼭 면접 시 일정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물어보자.

  • 발표 날짜(언제까지 연락 오는 지)

  • 지방 파견 있는지(있는 곳도 있더라.. 주거지 문제..)

  • 회사 분위기

  • 신입의 경우 교육기간 있는지(걱정이 된다면..?)

만약 조만간 연락 준다고 한다면 보통 1주일 정도 기다려보자. 만약 1주일안에 연락이 안온다면 보통 불합격이다ㅠㅠㅠㅠㅠㅠ 지방 파견 있는 곳이 면접 본 곳 중에 있는데.. 물론 주거지는 회사에서 보장해준다고는 함 그렇지 않는 곳도 있기에 꼭 면접 때 물어보자. 합격을 목표로 두고 안 물어보고 입사했다가 알게 되면 그때 더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함


4. 결과 😃

지원이력

잡코리아

  • 92개 지원(15개 정도는 최종 떨어진 줄 알고 이번주에 급하게 더 넣은 것)

  • 58개 열람

  • 35개 미열람

잡코리아에 강소기업 전용관이나 it 분야 전용관, 참 좋은 중소기업 전용관을 이용해서 많이 지원했다.

사람인

  • 42개 지원

  • 25개 열람

  • 17개 미열람

사람인은 너무 지원자가 많고 초반에 면접 제의가 하나도 안하고 잡코리아를 주로 해서 갈아 탐

원티드

  • 20개 지원

  • 11개 열람 및 불합격

  • 9개 미열람

원티드는 진짜 경력자 아니면 파워 짱짱한 신입들 지원하는 느낌인데 자료 받을려고 20개 넣어봤다. 원티드 챌린지하고 3회 이상 참여하거나 사전 미션 하게 되면 시크릿 채널로 초대되는데 그 후 지원 20개 일정 기간 안에 하면 면접이랑 포트폴리오 작성법 자료 줌

총 결산

  • 지원 기간 : 12.26 첫 서류 지원 ~

  • 총 154개 지원(94개 열람, 61개 미열람)

  • 9개의 서류 통과(1개 포지션 제안까지) 및 면접

  • 1군데는 이번주 발표(1곳은 서류 - 온라인 코테 - 면접까지 완료 후 최종결과)

  • 1군데는 서류 통과나 과제 전형이었는데 후기 안좋아서 포기

  • 1군데는 면접 제의 왔으나 최종 합격으로 면접 거절

  • 최종합격 1개

대략 이번주에 급하기 넣은 곳 열람 7개, 원티드 열람 11개, 미열람들을 제외하고 보면

  • 76개의 서류 접수

  • 9개의 서류 통과

보통 서류 10개 중 1개 정도 면접 본 꼴인 것 같다. 10%~15%의 서류합격률...?과 10%의 최종합격?


5. TIP과 취준 관련 사이트

💡 TIP

중소나 SI인데 그렇게까지 준비해야 해? 🤔

대답은 YES

요즘 취업 불황기라 조금 괜찮다 싶은 중소나 SI의 경우 지원자가 300-600명까지도 넘어가더라. 그래도 개발자가 넣을 곳은 많지만.. 예전만큼 쉽게 뽑히는 시기는 많이 줄어든 것 같다.

특히 서류에서 면접 연락오는 곳이 적다. 지금 경력자들도 이직하기 힘든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 경력자들도 100개는 기본으로 넣는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로 최대한 나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면접을 보면서 나를 한 번 더 어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라고 이력서만 딸랑 보내는 것보다는 포트폴리오까지 보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보통 si나 중소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잘 안나눠져 있음

보통 si나 솔루션은 백엔드 프론트엔드가 안 나눠져 있더라. 그게 어떻게 보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일단 신입으로서는 다양한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자 너무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다는 단점 ㅋㅋㅋㅋ 그래서 중소를 갈 예정이라면 백엔드 프론트엔드 가리지말고 다뤄보자...

잡플래닛으로 확인해보자

💡 잡플래닛을 무조건 믿지는 말아야 하나, 다만 대략적 분위기는 알 수 있다.

잡플래닛을 위에 적었다 싶이 무조건 믿으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분위기와 그 회사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어느정도는 맞는다... 중소기업도 있는 곳들이 대다수였다. 면접 질문도 미리 알 수 있다.

개인 파견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경력 뻥튀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신입의 경우 각자 도생이라고 함 팀 단위로 파견 나가는 곳으로 되도록 가자.

SI의 경우 팀으로 가는 경우들도 많은데.. 진짜 딱 파견만 하는 곳들은 신입들도 따로 따로 1명씩 보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팀원들끼리 구성되는 프로젝트들도 많을 것이고 내가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물어볼 수 없을 것... 버티고 혼자 성장도 가능하다면 좋지만 웬만하면 팀으로 가야지 물어볼 수라도 있다고 한다.

근데_** 면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SI도 상위, 하위 업체가 나뉜다고 한다.**_ 회사랑 다이렉트로 업무를 맡는 곳 같은 경우에가 상위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하위라 하위이고 개인 파견인 경우 알려주지도 않고 개인으로 파견하고 수수료를 받아먹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개인 파견의 경우, 그 회사가 체계적이고 어느 정도 월급을 보장해주고 만약 자신이 잘 버틸 자신이 있다면 괜찮다고 한다.

쌩신입이라면.. 원티드나 점핏보다는 잡코리아, 사람인 추천 👍

원티드는 진짜 이력서 읽지도 않고 퇴자맞은 곳이 대부분이었다..😂 (열람 알림 1분 후 서류탈락) 그렇기 때문에 원티드는 진짜 인턴 경험도 전무하다면 너무 높은 것 같더라. 같이 취준하던 분도 점핏 대거 서류탈락 연락밖에 못받았다고 한다. 보통 원티드나 점핏은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스타트업이다 보니 경력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내가 너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만약 중소기업으로 경력 쌓는 게 목표인 쌩 신입이라면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추천한다!!

워라벨 vs 돈 vs 성장

자신이 회사에 가장 원하는 가치가 뭔지 생각해보기

물론... 요즘은 1개 붙기도 힘들지만.. 회사 지원하기 전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나는 주변 친구들의 야근썰을 들어보면 일단 신입때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만약 si나 중소로 간다면 워라벨이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개인 공부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ㅋㅋㅋ

🔖 취준 정보 북마크

🔗 취준 정보 사이트

🗒 알고리즘 공부 사이트

조금 괜찮은 기업으로 가려면 필수인 알고리즘과 코딩테스트


6. 📍 하고 싶은 말

대략 면접 8개정도 본 상태. 그리고 내가 적는 말이 전부 무조건 맞는 말은 절대 아니라는 것!!!

1) 일단 취업을 너무 미루지 말자.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미루지 말자.

내가 트위터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준비된 인재도 아니라는 것이다. 비전공자인데 나보다 대단한 사람도 많고 배포에 마이그레이션까지 했는데도 서류 통과도 못하는 불경기라고 한다...

그렇기에 나는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자신감도 없었다.** 그냥 다 모르겠어라고 생각했다. 할 것은 많고 끝은 없고 나는 배포도 제대로 시도 못해 본 바보라고 생각했다.(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긴 함)**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남과 비교할 수록 성장하는 것이 아닌 스트레스만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안주하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내 동기 회사에는 클래스의 단어도 모르는 사람이 면접 보러오기도 for문을 모르는 데 개발하는 사람도 있기에 발전해야 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았으면 한다.

그러면서 나는 부족해 계속 공부해야 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다. 물론 좋지만 공부의 끝은 없기에 면접을 보고 이력서를 넣으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지만 부족한 사람도 많다는 것을 명심해두자. 항상 당당한 게 중요한 것 같다.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데 취준을 할 수록 자존감은 바닥을 치더라.. 그럴 때마다 칭찬해주자. 자기 자신을 잘 하고 있다고...

2) 전공심화를 한 학사(4년제 공고라도 넣어라. 지원자격 너무 많이 신경쓰지 말자)

일단 나는 애매한 개발자이다. 전공자이긴 하지만.. 전문대 졸업인데 전공심화를 해서 학사이긴 한데 4년제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하다.

아마 전공심화를 들은 전문대생들은 "💭 아.. 이걸 4년제 대졸이상이면 넣으면 안되겠지? 넣지말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취준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넣어뒀을 때 **문제가 된다면 알아서 회사가 서류에서 거른다. **

그래서 경력 1년인 경우에도 면접보러 가기도 했고 4년제 대졸의 공고도 서류 합격은 했기에 걱정하지 말고 넣기 바람!!

그렇기에 경력 지원도 막 시니어 급을 원하는 게 아니라 1-3년이라면 한 번 넣어보자..!! 실제로 대학 동기 동생이 신입이고 인턴경험도 없는 데 경력 지원해서 붙어서 회사 다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필수 스킬 이력에 많은 스킬에 지원을 포기하지말고 넣어보자!!

어차피 부족하다 느끼면 회사에서 거른다. 그리고 회사 들어가서는 거기 적힌 것과 다른 것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그래서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함😂)

3) 가능하다면 계속 이력서, 포트폴리오는 업데이트 하자!

이력서가 완전히 완성됐다랄 때까지 취준을 미루는 게 아니라 취준을 하면서 이력서로 지원하면서 보완해 나가자!! 그 대신 그 중간 중간 공부를 했다면 그 내용을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자.

4) 나이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나의 경우에도 1~2년 전에 대부분의 친구들이 취업을 했다😂😂

물론 아르바이트는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20대 거의 극 후반 여자였고 인턴 경험 없었으며.. 완전 첫 취업이었다. 생각보다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 나이가지고 뭐라 한 곳이 1곳도 없었음.. 같은 팀원분도 비전공자의 신입 (여자분)30대 중반 정도인데 취뽀하셨고 들은 말로는 개인 파견업체지만 50대분도 신입으로 취업하셨다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특히.. IT 업계는 확실히 덜 본다는 게 맞는 것 같다.

+++ TMI이지만 출근하고보니 28이지만 나이로 완전 어린편이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5) 자기 혐오는 하지말자.

물론 어느정도의 객관화는 필요하지마 자기 혐오는 하지말자.

서류 불합격은 그래도 익숙해졌는데 면접 불합격에 멘탈이 흔들리면 자기 탓을 많이 하게 되더라..

근데 면접이랑 이력서를 내면서 느낀 점은 요즘 진짜 너~~~~무 상시랑 찔러보는 느낌의 회사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나 같아도 더 좋은 사람, 더 경력이 좋은 사람 뽑고 싶은 것은 알고 있고 이해하는데 면접에 뽑을 의사도 없는 데 부르는 경우들도 많고 희망주고 안 뽑는 곳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달 공고기간 올리고 공고 기간 만료 되면 다시 올리고 이걸 반복하는 곳들이 많더라...(후기에도 그렇게 적혀있음)

요즘 취업시장도 안 좋고 불경기라 이래서 더 기업들이 쉽게 안 뽑는 것 같다...그렇기에 반복되는 불합격에도 쉽지 않겠지만 자기 혐오는 하지말자..(멘탈만 갈려나감..면접 보고 더 잘 볼 수 있었는데 후회하고 허탈하고 반복..😂) 진짜 취업 시장이 안 좋아서 안 뽑힌 게 대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운도 있는 듯)

하루쯤 탈탈 털고 그 다음날부터 화이팅해보자!!!!

6) 취준기간에 끝없이 우울해질 수 있으니 우울증 타파할 것을 찾아보자.

나같은 경우에 운동을 아예 안했던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다.

취준기간에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친구들을 만나지 않을 때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음에도 집에만 있으니** 너무 우울했다. 그리고 체력이 더 하락하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운동을 땀 날 때까지 하고 주 3회정도 꾸준히 가니까(피티쌤의 도움도 있..)먹어도 살이 덜 찌고 우울한 생각도 덜하게 되었다. 친구들을 만나지 않아도 운동하고 나면 개운하고 체력도 증가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국비 팀원들 일부랑 1주일에 하루 cs 스터디를 디스코드로 진행하며 사담도 많이 했는데 이것도 우울증 타파에도 도움됐음😏

취준기간이라고 집에서 취업준비만 하지말고 우울증 타파할 것을 하나라도 찾아보자. 취준기간이 길어질 수록 더더욱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마무리 : 모두 좋은 곳에 취업하길 바라며

물론.. 나보다 좋은 글 공유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리고 최종합격 1개뿐이지만 그래도 특히 신입에게 추운 취업문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본다. 같이 스터디 하는 팀원들도 좋은 곳 다 갔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나도 블로그글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이 글로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진짜 불안하고 초조한 취준기간일테지만 오히려 나의 경우 뒤로 갈 수록 더 좋은 기업에서 면접 제의 연락이 왔고 내가 원하는 회사에 가게 됐다ㅠㅠㅠㅠㅠㅠ

나름 이력서 넣기 시작한 지 1달 정도 만에 취뽀를 했음에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돈의 압박)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에도 면접 때문에 평일에는 하지 못했고 모아둔 돈은 바닥이 나서 걱정하고 있었다..

**내가 해냈기 때문에 다들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항상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 중 한명이기에..

뭔가 블로그 글을 쓰는 거라 반말로 써서 좀 그렇긴 하지만 다들 힘든 시기 버티면 언젠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을 것이며, 제발 채용시장 좀 괜찮아지길 바라고..진짜 제발...

(출처 : 최고심)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하길 바라며 이 글은 마무리 한다!! 저를 뽑아준 회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진짜 열심히 해볼 예정이다!!!!!!!!!!!!!!!!!!!!(걱정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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