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 취업 전까지의 아르바이트 회고
대학 입학 전 ~ 취업 전까지의 아르바이트 회고
여태 했던 아르바이트의 일대기를 정리해보자(심심하니까...)
1. 편의점 : 2018. 01 ~ 2024.01
GS25, 세븐, CU 대표적인 3사는 다 해봄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했던 아르바이트 근로랑 투잡을 같이 뛰었다 ㅋㅋㅋㅋㅋ
gs25 를 가장 많이 함
사진 1 | 사진 2 | 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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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했던 일
치킨기 세척 및 치킨 튀기기
물류 정리
배달 접수 및 배달 처리
재고 채우기
새로운 아르바이트 가르치기
창고 정리
청소
ETC..
맨 처음 시작했던 아르바이트로 아르바이트의 허들을 낮춰주게 해주었던 것이자.. 내가 웬만한 것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게 해준 존재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근무 해 본 편의점 : 최악
첫 아르바이트를 원래 단기 예정이었는데 점장이 새로 만드는 편의점에서 같이 일하자고 해서 학교 다니면서 거의 주 4~ 5일 일했음 ㅋㅋㅋㅋㅋ (학교가 가까워서) 알바 주휴도 안받았는데 160-170만원 벌었으면 말 다했지...
주말에는 하루에 14시간 ~ 16시간 근무하면서 살았는데 gs25가 시간이 지나면서 되게 잘 됐었음 그래서 치킨도 하고 배달도 하고 과일도 들여두고 그랬었다..
편의점 치킨은 위생 최악임 특히 내가 했던 첫 번째 편의점이 3년 근무했는데... 진짜 최악이었음... 치킨 튀긴거 내가 근무 할 때 튀기고 12시간 안에 폐기했어야 했음 근데 그거 2~3일까지 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딱한데 그거 아이들한테 팔 때는 미안해서 일부러 최근에 튀긴걸로 사게 했음.. 진짜 딱딱함 ㅠㅠㅠㅠ
과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냉장고에 넣어둬야 할 거를 에어컨도 잘 안틀게 했으면서 매대에 해두는데 그 기간 지나도 라벨 떼고 곰팡이 필 때까지 나두고...
배달은 진짜... 뒤로 갈수록 안들어오기는 했는데 하필 배달 열었을 때가 gs25가 막 배달 하기 시작할 때 였는데 거기다가 1주일간배달 시키면 5000원 할인 이벤트까지 해가지고 주말에 나 혼자서 물류, 치킨, 배달 8시간동안 50개, 손님 받기 다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도 월급 밀린 게 레전드)
그리고 나 근무하면서도 억울한 거 되게 많았다.
학교 다니면서 1년에 1번 빠질까 말까 했고 거기다가 대타 다해주고 새로오는 근무자들 교육도 내가 다하고 내가 할 일 + 알파로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점장 또한 나한테 나만한 근무자 없다고 했었는데
폐기 나 빨리 찍고 먹지 않았는데 폐기 일찍 찍고 먹었다고 도둑질 취급 당하고 (찍은 일자 확인해보니 일찍 찍은 게 아닌 내말이 맞았는데 사과도 안했음)
치킨도 원래 내 시간 대에 하기로 한 거 아니었는데 ㅋ... 치킨 튀기기까지 내가 했는데 머리카락 나왔다고 뭐라함
학교 수업중인데 아들 아프니까 학교에 아프다고 하고 빠지면 안되냐고도 했었음
월급 기본 말 없이 2주 늦어짐
내가 다녔던 3년 다녔던 곳은 점장이 3개의 점포를 하고 있었는데
외제차까지 끌고 다닐 정도로 내가 했던 매장이 굉장히 잘 되었다.. 후일담으로는 거기 그만두고 나서 되게 잘됐는데 (월 정산금 그 한 매장만 1400만원정도) 빚 못 갚아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들었음
외제차 끌고 다닐 능력이 아니었는데 그거 끌고 다니다가 개인사채까지 끌어다 쓴 것 같았다. 전에 근무했던 마지막 년도에 매일 나 근무할때 일부 금액 현금으로 받으러 오는 사람 있었는데 점장이 건네 주라고 하면 건네줬는데... 그 사람이 사채업자일듯
그리고 후일담으로 또 들었던 게 나랑 같이 3년간 근무한 아줌마 있는데 그 사람이 나랑 점장 이간질 해서 나 내 발로 나온 건데 자기도 억울하다며, 그 아줌마도 주휴 신고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나한테 전화해서 자기는 점장이 불쌍하다 그래서 주휴 금액 낮춰주고 다시 거기에 취업할 예정이다 이래서 나는 조정할 생각 없어서 연락 끊었다.
근데 집 앞에 점장님이랑 친해서 점장님을 통해 들었는데 집 앞의 편의점을 관리하는 본사 직원이랑 내가 신고한 곳 본사 직원이랑 같은 사람이라 들었는데 그 아줌마가 갑자기 주휴 금액 낮춰준다고 한 이유는 그 아줌마가 도난
을 해왔다는 거 그게 cctv로 들통이 나서 고소를 먹게 생겼는데 나는 걸릴 만한 게 없으니까 나를 설득시키면 고소를 안하겠다고 해줬던 것 그래서 나를 설득시키려고 불쌍하다는 식으로 말한 거였음
2년정도 근무했던 곳 : 집 앞
집 앞에 점장님이랑 친해져서 가끔 대타하고 주말에 근무했는데 여기는 양심적으로 장사했어서 치킨을 포기했다... 상미시간 못 지키실 것 같다고...
그리고 좋게 끝남 👍
2) 만나본 진상들
가장 많은 건 신분증 진상
신분증 보여달라고 하니 차키를 보여주면서 이거는 안된다고 하니까 다시 가지고 와서 신분증 던지는인간
신분증 보여달라했더니 나보고 얼굴 왜 기억 못하냐고 능력 부족이냐고 따지던 사람
길 걷다가 술 취해서 편의점 쪽으로 넘어지면서 편의점 외부 매대 박살 낸 여자분 (119랑 112까지 신고했다.. 머리 다쳤을 수도 있어서)
30일 전에 산 담배 환불되냐는 사람
20대 중반인 나한테 치근덕 거렸던 40대 후반 아저씨 나한테 무슨 외국을 나가야한다 건대 근처 클럽에 가서 외국인 남자를 잡아야 한다 등 쌉소리를 했음
술 잔뜩 취해서 외상 안해준다고 자기 저번주에 사람 찔렀다고 너라고 못찌를 것 같냐고 협박하던 사람
물론 좋으신 분들도 있었음 단골들은 나 귤, 초밥, 떡 진짜 많이 챙겨주셨다 ㅠㅠㅠㅠㅠ 여기서 멘탈 + 커뮤니케이션 다 길렀다... 3년 다닌 곳은 단골들이 나 점장한테 칭찬해주고 일 잘하고 친절하다고 많이 얘기 해줬는데 인사도 없이 그만둬서 속상함ㅠㅠㅠㅠ
2. 교내 근로 : 발열 체크 : 2021.12 ~ 2021.2 중순
교내 근로 했었는데 이때 사진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학교 건물 입구에서 2명이서근무했는데 앉아서 근무하고 쉬는 시간도 많아서 좋았지만 그때 겨울이었는데 히터 하나로 둘이서 버텼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열 체크
후 문제 없으면 qr 찍어달라고 하는 그런 근로였음 매일 다른 건물에서 짝궁도 하루간격으로 다른 3명이랑 돌아가면서 했다.
진짜 다들 동상 걸릴 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추워서... 교외 근로인 도서관이 너무 힘들고.. 차별도 있어서 교내 근로로 넘어왔는데 완전 꿀이긴 했었음 ㅋㅋㅋㅋ
근데 학교 내부인데도 진상인 애들이 많았다 ㅋㅋㅋㅋㅋㅋ 발열 체크 해주세요 라고 하는데 무시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았음... 발열 체크를 다른 곳에서 했다면 스티커를 보여줘야 하는데 걍 무시하고 감
1) 있었던 썰
너무 추워서 난로를 가까이 가져다 대다가 마스크가 불 탄 사건
나는 아니었고 들었던 건데... 아무래도 한 겨울 진짜 춥다보니까 히터만이 살 길이라 얼굴을 가져다 댔더니 마스크가 불 탔다고 ㅜㅜㅜ 다행히 얼굴은 안다쳤다고 함
진상이랑 싸우다가 도망간 인간
우리는 2시간 정도는 같이 근무하고 돌아가면서 쉴 수 있는 쉬는 시간을 줘서 일부 시간은 혼자 근무했는데 어떤 사람이 혼자 근무하다가 진상이랑 붙었는데 진상한테 질 것 같으니까 도망가서 쉬고 있는 근무자 불러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진상이랑 붙으려고 엘베 따라 올라간 같이 근로하던 사람
어느 날 본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발열체크해달라는데 무시하고 올라가는 블랙리스트 인간이 있었음 근데 그냥 무시도 아니고 욕해서 같이 근로하던 사람이 열받아서 엘베 올라가는 층 수 보고 따라 올라가서 한 참 붙고 옴 ㅋㅋㅋㅋㅋㅋ
이때... 마지막 근무날 전날 길에서 다친 냥이 구조해서 입원 시켰는데 마지막 근무 중에 결국 아이가 떴났다는 소식 듣고 조퇴하고 아이 데려와서 장례 치뤄줌 ㅜㅜㅜ 그때 울었는데 다들 토닥여줬다
3. 교외 근로
1) 도서관 : 서X 청X년 도서관 : 2021.6 ~ 2021. 11
도서관 그거 쉬울 줄 알았는데... 도서관 꿀이라며...ㅠ
도서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게 장점이었지만... 진짜 근로 중에 최악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강남에 있는 청소년 도서관이었다..
구청 아르바이트와 근로장학생들의 차별
거기는 방학 때 진짜 어린이 애들이 엄청 많은데... 근로들도 많았음... 근데 어후 가장 최악이었던 게 1달동안 하는 강남구청에서 오는 구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생들이 있는데 걔네랑 근로 차별했었음...
구청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1달이고 근로들은 2~3달 이상이었는데 구청에 잘보이려고 구청 아르바이트 대학생들한테는 마지막 근무날에 롤케이크를 돌렸고 서로 친하니까 그 소리가 서로에게 들어갔는데 막상 근로들 마지막 날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나라에서 돈 주는 건 똑같았는데
엄청난 일, 쓸데 없는 일까지 만들어서 줌
그때가 코로나일 때 였는데 보통 우리가 하는 일은 아래와 같았음
발열체크
도서 배가
정렬 순서 맞추기
책 이음? 신청 도서 다른 도서관으로 보내기
반납 처리
이걸 시간표를 주고 그 시간표에 맞춰서 근로했었는데... 대부분 배가 작업이 서서 계속 넣고 이래서 생각보다 엄청 힘들고 더움... 에어컨 별로 안 빵빵함... 여름 개더워...
사진 1 | 사진 2 | 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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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책 표지를 물티슈로 다 닦아달라는 것을 시킴 ㅋㅋㅋㅋㅋㅋㅋ..... 꽂혀있는 책들까지 전부 ㅋㅋㅋ 소독한다고 후... 잠시도 쉬는 걸 용납 못하더라..
그리고 어린이 층은 애들이 진짜 많아서 쉬지 않고 다시 배가해도 원상복구 됐었음 진짜 막막했었다...어린이 많아서 가끔 이벤트도 했음
사서들 계약직으로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 일 시킴
사서들이랑 친해져서 들었는데 대부분 도서관들이 박봉에다가 퇴직금 안주려고 11개월 일시킴 그리고 11개월 후 정규직 전환 시 다른 사람들이랑 면접 다시봐야 함 면접 못 보면 떨어짐 ㅋㅋㅋ..ㅜ
좋았던 건... 거기서 사람들 많이 친해지고 얘기도 많이 나눠서 좋긴 했었다!!
2) 유치원 : 2019.12~2019.2, 2022.4~2023.2
유치원에서는 보통 근로는 무엇을 하느냐
사진 1 | 사진 2 | 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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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등하교 도움
애들 그림 그려주기
현장학습 가서 보조
청소
다치면 애들 달래주고 담임선생님께 말하기
애들 선물 포장, 교구 만들기
ETC.... 그냥 보조 선생님
임 교구 만들기로 진짜 평생의 가위질, 칼질을 거기서 다했음 그리고 그때가 한참 코로나일 때 였는데 그냥 감기 걸려도 눈치보였지...
유치원이 항상 교외 근로는 자리가 널널했음 왜냐... 그 이유는 바로 힘들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래서 같은 돈 받고 일하면 차라리 쉬운게 낫지 않냐 해서 다들 기피했었음
유치원 애들이 다 순수하고 그러지 않을 거라는 거 자체는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심하더라..
애들 순수악이 아니라 좀 악이었음... 몇 개의 썰들을 풀어보자면..
유투브에서 보고 왔는지 선생님들이 말할 때마다 어쩔티비 저쩔티비
그때 한참 살 쪄있을 때 였는데 대놓고 선생님 뚱뚱해요 한 4번인가 들었음(그 이후 부선생님들이 뭐라해서 안그럼)
합기도에서 이상한 거 배워와서 담배피는 척 흉내냄
엄청 악덕인 애가 있었는데 자기 기분 삔또 상하면 소리 지르고 물건 던지고 하다가 선생님 얼굴에 상처냄
자기 기분 안좋으면 애들한테 물건 던져서 다치게 만듦..
선생님들한테 애교 잘 부리는 애들이 자기보다 좀 덜 떨어지는 애 왕따 시키고 그 애 잘못인 것처럼 선생님들한테 말함...
이전 근로랑 나를 비교함... (속상)
부모님이 잘 혼내면 그래도 좀 괜찮아지는 것 같은데 부모님들도 악덕인 경우가 있었음
자기 아이가 잘못했는데 선생님 탓
애들끼리 하는 현장학습에 쫓아옴(오지 말라고 가정통신문 나갔는데)
아이 넘어졌다고 항의 넣는 부모님 다치면 먼저 연락하는데 잘 봐야지 왜 애 넘어지게 하냐고 화냄
아이가 잘못해서 잃어버린 거 찾아내라고 항의
나는 애들 간식 시간에 간식 안먹는 아이들 돌보면서 그림 그려주기도 했는데 자의가 아니라 이전 근로쌤이 그려주는 바람에.. 그려주게 됐는데
내가 그림을 그려주면 애들이 색칠 했음... 그 중 아주 일부,...
마음에 안들면 삐지고 울고... 다치는 애들 있고 진짜 힘겨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장점은 밥, 간식 공짜로 주셨어서 좋았다... 그리고 가끔 정이 가는 애들이 있었어..ㅠㅜㅠㅠ 이런거 줬다구...
선생님 하면서 가끔 출근 시간 겹치면 손 흔들어주는 애들도 있었고.. 근로 한 곳도 집 주변에서 멀지 않아서 가끔 익숙한 얼굴들 보면 그냥 귀엽다... 근로 기간에는 밖에서도 아는 척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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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들의 밝은 에너지가 좋긴 하더라... 그리고 체력.. 그리고 가끔 몇몇 애들은 귀여워.. 선생님 손 잡아요 그런다구.. 그리고 간식, 밥 존맛이었다..
근데 유치원 선생님이 박봉이라서 친구 중에 그만둔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근로 했던 곳은 사립인데어보니까.. 설날, 추석날 월급 2배였음 개부럽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라에서 지원 나오는 거 다 주더라.. 근데 대신 유치원의 단점이 있음... 그게 뭐냐면 뒷담이 너무 심하고.. 담임, 부담임들이 사이가 안 좋더라... 나는 근로였는데도 부원장, 원장이 선생님들 까는 거 진짜 많이 들었음... 😂😂
4. 구청 대학생 아르바이트 : 2019. 7
이게 진정한 꿀 알바... 시원한 에어컨... 일도 별로 없음
구청 아르바이트가 되어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게 됐는데 짱 시원하고 다들 너무 친절했음... 그리고 뭔가 한달 짜리이다 보니 시킬게 많이 없었다
근데 식대 5천원인데 그걸로 구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어 맛있었음!!! 그리고 빵도 많이 주심 ㅋㅋㅋㅋ
그래서 한 게
혼자 사시는 노인들한테 전화해서 필요하신 거 있는 지 여쭈어보기( i라서 전화하기 힘들었음)
도시락 배달
문서 정리
공부
빵 정리
그 때 방학이라 편의점도 같이 뛰는데 주 7일 근무여서 그때 몸 많이 망가졌었음.... 근데 가장 힘든건 에어컨 안나오는 곳에서 전 붙이는데 굉장히 더웠다... 😂
5. 방문탁묘
그냥 고양이 카페에서 올라오면 단기 알바식으로 했었음
1) 가서 하는 일
놀아주기
화장실 치우고 사진찍어 보내주기
밥 갈아주기
청소해주기
이정도였는데.. 시급 1.5~2만원이었음 좋았다...냥이들 너무 귀여웠음 한대 맞은 적도 있었는데 대다수 나를 좋아해줬다
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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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예전에 키운 햄스터들과 지금 우리 복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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