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쌩신입개발자 중소, si 취준기 1탄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 및 후기
신입개발자, 포트폴리오, 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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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벨로그 상위를 차지한 대기업, 네카라쿠배 당토 합격기랑 달리 si나 중소를 노리는 신입개발자이다. 현재는 면접보러 다니면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었으나 면접때 꼭 가고 싶었던 곳에 최종합격 하였다!!
일단 이것 저것 많이 해봤으나.. 배포도 실패하고 트위터나 벨로그에 나오는 해커톤 나가서 상타고 이런 사람들과 달리 기본적인 것만 했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다. 많은 개발자 취준생들이 항상 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전문대 학교 졸업 후 전공심화도 했고 부트캠프도 들었다. 그럼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았고 해커톤은 꿈도 꾸지 못했다. 그래서 취업 이력서를 쓸 때도 고민이 많았다. "💭 코테도 자신 없고 나는 쓸 것이 없는데.. 어떡하지...?"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을 적어보기로 했다. 원래 글은 적어뒀으나 이트루님 글을 보고 좀 더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고, 팀원들도 요즘 취준중이라 도움됐으면 마음과 혹시나 나처럼 쌩 신입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더 자세히 적어보자 글을 다시 쓰게 되었다.
참고 : 🔗 이트루님의 이직 이야기
요즘 진짜 채용시장은 너무 꽁꽁 얼어서 나같은 신입(인턴 경험 없음)은 진짜 너무 춥더라... 중소기업도 기본 500-600 지원자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더라.. 본인이 지원한 곳 중 한 곳 2주간의 경쟁률..
이력서 작성과 포트폴리오 정리 전 나에 대해 정리해보면,
쌩 신입(인턴 경험 전무)
전문대생(전공심화 해서 학사는 있음)
정보처리기사 따다 말았음(필기만 합격), SQLD, ASDP 합격
전공자(지식은 많지 않았음, 보통 IoT를 많이 함) + 멀티캠퍼스 부트캠프 6개월
20대 후반
수상 경험 전무
아르바이트 경험 다수
그래서 이력서를 적기 전에 내 강점이 뭔지.. 내가 내세울 것이 뭔지에 대해 노션에 정리해 보았다.
꾸준함과 성실함
기록성
협업과 주체적
힘든 것을 즐기는 이상한 성격
많은 욕심과 찍먹이지만 다양한 것을 해봄
1. 전무한 실무 경험
나는 실무 경험이 전무한 진짜 생 초짜 신입이다.. 인턴 경험 없고 수상 경험도 없다..
2. 알고리즘 지식 부족
알고리즘 자신이 없어서 코테가 있는 곳은 지원하기가 힘들었다. 알고리즘의 경우 올해 차근차근 공부해 볼 예정이다.
3. CI/CD, 배포 실패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해보았으나 배포 실패로 끝났으며, CI/CD를 적용해보지 못했다.
이런식으로 먼저 나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를 먼저해서 포트폴리오랑 이력서에 적을 것을 뚜렷하게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뭐가 없다고 생각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신의 장점이 꽤 많을 수도 있다. **정말 생각이 안난다면 주위 친구들이나 지인, 가족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물어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이력서는 많이 내면서 조금씩 수정하는 게 답인 것 같다. 지금의 이력서도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면접을 보면서 느낀 것인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같이 첨부파일로 한 포트폴리오는 많이 안 보는 느낌이다. 보통 면접을 볼 때 프린트해와서 그것을 보며 면접을 봤는데 대다수가 잡코리아나 사람인 이력서만 뽑아 오는 것을 봤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신입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최종 합격한 곳은 내 벨로그, 깃허브, 포트폴리오 전부 다 꼼꼼히 확인해주셨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보면 너무 빵빵한 스펙에 나는 따라갈 수 없었다. (수 많은 프로젝트와...😭) 경력과 기술과 스택이 많았으며 수상, 해커톤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력서를 쓰기 전부터 포기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 것을 똑같이 쓰려고 하는 것보다는 참고만 하고 나만의 강점을 주로 가지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충분히 그 것을 가지고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뮤테이션님 velog 참고 : 주니어 개발자 이력서 쓰는 법
맨 처음에는 노션으로 작성을 했었다. 위의 뮤테이션 주니어 이력서 작성하는 법을 참고하여 나에 대한 설명을 먼저 적었다. 나는 자바를 보통 이용하는 편이다 보니 자바를 통해 나에 대한 설명을 적었으며 나에 대한 강점과 대표적인 설명에 대해 적었다.
특히 스킬의 부분 같은 경우 상 중 하로 적는 것이 아닌 자세히 적어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어느 정도까지 사용 가능한지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적어둬야 나중에 면접시에서도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언어와 스킬을 적어봐야 오히려 독이라고 한다. (면접 때 꼬리잡히기 딱이라고 함)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최소한으로 적어두자.
그 후 자기소개서 느낌으로 about me를 적어뒀다. 그 후 pdf
로 변환해뒀다. 요즘 링크를 싫어하는 면접관들도 많다고 해서 노션 링크가 아닌 pdf로 변환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니면 요즘 oopy(우피)
를 사용해서 웹 페이지 화를 많이 하기도 하더라. 다만 1주일 후에는 6470원 정도 한달 구독료가 있는 유료시스템이다.
다양한 이력서 템플릿도 많기 때문에 노션 템플릿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부분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점핏 이력서 양식을 pdf로 바꿔서 사용했다. 점핏
이력서 개발자 양식 괜찮은 것을 참고해서 작성하였다.
나에 대한 간략하게 대표적인 설명을 적어두는 것이 좋다. _**개발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경력 몇 년차 개발자입니다. **_라고 적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신의 경력 혹은 신입 개발자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언어
어떤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는지
어떤 것을 주로 목표로 하는지
어떤 강점이 있는지(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강점 )
을 4줄 ~ 5줄로 적는 것이 가장 best인 것 같다.
블라인드가 아니라면 학력을 꼭 적어두자.
경력자라면, 관련 경력을
신입이라면, 관련 없는 아르바이트라도..
아르바이트로 사회적 활동을 했다고 혹은 오래했다면 성실성의 근거로 내세울 수도 있다. 나의 경우, 국가 근로랑 대학생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대표적인 편의점만 적어두었다.
여태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넣어보자. 만약 비전공자분들
이시라면 학원에서 배운 것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두자. 그리고 전공자 중 너무 기본적인 프로젝트라서 넣기 그저 그런 프로젝트도 코드가 있다면 2개 정도 더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 이름
프로젝트 기간
프로젝트의 간단 설명
프로젝트 사용 스택
프로젝트 소개
성과
자신이 맡은 역할
깃허브 링크
자신이 한 것이 없더라도 최대한 쥐어짜서 생각하고 적어보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적어보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질 수 있기에 좌절하지말자😀
정보처리기사나 산업기사 필기만 땄더라도 적어두면 좋다.
생각보다 면접때 많이 물어봤다. 왜 필기만 땄냐고 실기는 안땄냐고 해서 솔직하게 1개 차이로 떨어졌고 3회차에는 프로젝트랑 겹쳐서 못 가게 되었고 이번 년도까지라 이번 년도에 실기 다시 볼 예정이라고 말하면 뭐라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필기만 땄더라도 적어두자.
교육 이력 기간
교육 기관과 배운 스택
짧은 교육 이력에 대한 설명
만약 스터디 한 것이 있다면 스터디 경험도 넣으면 좋을 듯
개발자가 자기소개서가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 많이 들어왔을 것..
하지만 신입개발자는 해커톤을 나가거나 수상을 하지 않았다면 나를 증명할 것이
한정적
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다라고 생각한다.
면접 본 곳 중에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안 읽어보는 곳들도 있었지만 하나 하나 읽고 피드백 해준 곳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신입개발자고 수상도 해커톤도 없다면 자기소개서를 잘 적어 나를 드러내도록 하자.**
자기소개서는 일단 자신의 강점, 그리고 교육기간 경험이 있다면 그 교육기간 경험을 통해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떻게 해결해나갔고 어떤 식의 결과가 나왔는지를 적어주면 좋다. 그리고 수치화하면 좋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역량을 끌어올렸습니다(❌)
역량을 30%에서 70%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
5월 이후 100개 정도의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
즉, 자기소개서에는
대표할 수 있는 소제목
자신의 강점과 경험**(발단 - 위기 - 전개 - 절정 - 결말 느낌..?)**
ex. 팀 프로젝트에서 테이블 모델링 과정에서 테이블을 분리하는 것과 데이터 타입에 대해 논의가 있었는데 논의 과정에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팀장으로써 한 쪽의 의견만 들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결정을 안 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고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모델링 과정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강사님과 현업 멘토분들에게 의견을 물었으며, 의견과 근거를 들어 팀원들에게 공유하고 팀원들 또한 납득하여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안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테이블 분리를 하였고, 그 결과 팀 프로젝트에서 2등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가고자 하는 곳에 맞춰 적기)
기술적인 경험
를 3~4개 정도 적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너무 길어지면 다 안보기에..😭)
중요한 것은 저는 성실합니다라고 하면 그것에 대한 근거로 보여줄 것이 있어야 한다. EX. 블로그글을 꾸준히 쓴 것, 깃허브에 일주일에 주 3회 이상 꾸준히 커밋 등
보통 포트폴리오는
ppt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노션 oopy나 pdf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웹 사이트 만들어서 이용한 포트폴리오
참고 사이트 : 🔗 백엔드 포트폴리오 사이트 모음 [🔗 프론트엔드 포트폴리오 사이트 모음](https://zero-base.co.kr/event/media_insight_contents_FE_frontend_portf olio_web)
가 대표적으로 있는데 나의 경우 이번 취업 때는 1번을 pdf로 바꿔 내어서 사용하였다.
_ppt를 이용한 포트폴리오_의 경우 2025장 내외가 가장 적절하다고 하였고 _노션 포트폴리오_의 경우 보통 a4 기준으로 45장 내외로 작성하는 것 같았다! 그 외의 포트폴리오는 위에 링크에서 다른 사람들 것 참고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자기소개서에 적은 것을 간추려서 적어서 한 장으로 만들어보자. 특히 자신이 생각했을 때 강점에 대해 3개 정도 잡아서 적어보자. 사진도 웬만하면 넣자. 스타트업의 경우 사진을 안 넣으라고 하는 곳들도 많다고 한다.
사진과 자신의 소개 간략하게
강점 2~3가지
소제목
자기 소개서 기반 내용 간추리기
아르바이트 경험 혹은 인턴 경험
아르바이트 경험 날짜
경험으로 얻은 것들(빠른 적응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 등)
한장으로 간추려서 적어두면 좋을 것 같다.
학력
교육이력
자격증
내가 활용 가능한 기술,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기술에 대해서 내가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으며, 어느 부분은 부족한지에 대해 자세히 적는 것이 좋다. 이렇게 적을 수록 나중에 면접 때 꼬리 질문을 조금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면접 때 피드백 받았는데 postman는 테스트 툴로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활용 가능한 기술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기술
그 외 사용한 협업툴이나 문서 능력
요즘 포트폴리오에 QR코드
를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QR 코드를 이용해서 다운 받을 수도 있게 하고 구글 드라이브로 링크 연동
해서 클릭해서도 확인 할 수 있게 연동해두었다.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들어가기 전 목차 느낌으로 한 페이지를 정리해뒀다.
프로젝트 제목
단위 : 개인인지 팀인지
핵심 기술 1~2가지
간단 설명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 페이지를 적어두고 코드가 있는 깃허브 연동해두는 것이 좋다.
팀 프로젝트의 경우 내가 맡은 업무, 구조도 등을 적어두는 것이 좋다.
그 후는 내가 문제 발생, 분석, 해결해 나간 방법 등에 대해 적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무슨 일이 생겼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해결을 했으며 어떤 결과를 냈다고 잘 두드러지면 좋다고 한다. (진짜 쓸 때 이게 제일 난해...ㅋㅋㅋ) 그 과정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 등을 두드러지게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의 경우 개인 프로젝트는 그냥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주요 기능
에러와 어떤 에러인지 분석 어떻게 해결했는지
스크린샷 첨부 정도만 위의 사진과 같이 적었다.(어차피... 개인프로젝트가 좀 허접해서)
하지만 팀 프로젝트의 경우, 단계별로 나눠서 언급을 해서 두었다.
🌱 소개
첫 소개 페이지
전체 구성도
개발환경
작업 기간, 인력 구성
프로젝트 목적 및 내용
주요 업무 및 상세역할
🍀 기획 및 디자인
기획 단계에서 논의하면서 한 노션 페이지와 디자인 피그마 부분을 캡처했다.
사진
내용
역할
🪴 개발환경 구축 및 erd 설계
스크린샷
내용
역할
문제 상황 및 분석
해결방안
🌲 개발
1. 맡았던 파트 중 대표적인 1가지
스크린샷
코드 스샷
문제발생
해결방안
2. 패키지 구조 설정
패키지 구조
객체 지향적 관점에서 장점
프론트엔드 백엔드 둘 다 하여 경험한 부분에 대해 적음
3. 위기상황과 해결
위기상황
해결과정
결과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가도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 배포(CI/CD) : 나는 실패해서 안 적음
나의 경우 이렇게 해뒀지만..
프로젝트 시스템 아키텍처
API 설계 구조
넣으면 더 좋다고 함!!!
마지막 페이지는 인적 사항을 적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인적 사항을 적어주었다!
간단 자기 소개 및 이름
연락처
이메일
벨로그 바로가기, github 바로가기
이력서 다운
마지막 한 마디
깃허브에 경우에도 첫 화면에 아무것도 안 두는 것보다는 간단하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게 적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생각보다 안하는 사람 많더라..😗 어떻게 보면 이것도 어필할 수 있으니) 깃허브 꾸미기라고 구글에 쳐보면 많은 뱃지들이 나오니 참고해서 자신이 대표적인 기술들 적어보자.
자신의 소개
기술 스택
(있다면..)기술 블로그
PLANNED에 대표적인 것들 빼두기
깃헙을 포트폴리오로 쓰실거면 프로젝트의 README를 잘 적어두면 좋겠다고 함
소개 및 팀프로젝트의 경우 자신이 맡은 파트
빌드 방법
DB 스키마
어떤 부분을 중요시 고민했는지..
캡처
출처 : @charsyam
🔗 웹-개발자-포트폴리오-A-to-Z기획부터-배포까지 🔗 웹 사이트를 이용한 개인 블로그이자 포트폴리오 사이트
이 것들을 활용해서 나에 대한 포트폴리오는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ppt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방식은 아무래도 옛날 방식인 것 같아서 노션이나 웹 사이트를 이용한 형식으로 바꾸자.
나중에 알았던 사실인데... 면접 본 곳에서 같은 내용의 자기소개가 2개가 들어가 있었다ㅠㅠㅠㅠ 거기다가 팀장 중도하차를 탈주로 적어뒀다는... 그것도 면접 본 곳 팀장님이 꼼꼼히 봐주셔서 알아 낸 것 이런 기본적인 것 꼭 체크하자...😅
학력, 학점 제대로 입력했는지
오타, 맞춤법
자격증 취득일자
필요 서류
가끔 자격증 원본을 서류 과정에서 내라는 곳도 있음 혹은 잡코리아 인적검사 내라는 곳도 있다.
접수 방법
잡코리아 바로 접수 되있는데 상세 요강 읽어보면 이메일로 접수하라는 곳도 있다..!
사진
자신의 사진을 제대로 넣었는지
거리
충분히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리인지 물론 SI는 프로젝트 마다 고객사에 가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큰 상관 없을 듯
그 다음 편은 글이 너무 길어져서.. 면접 후기와 면접에서 받은 질문들을 적어 볼 예정이다!
서류 떨어지면 대다수가 연락 안준다.. 그리고 상시 느낌이 강한 곳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서류를 많이 넣다보면 익숙해지더라..
서류는 열람하고 나서 거의 2주지나고 연락이 없다면 거긴 떨어진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 내고 2~3주 후에 보는 곳들도, 열람 후 2주 후에 연락주는 곳 많고 하기 때문에 취준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여러 군데 넣는 것을 추천한다.
취준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불안하다면 취업 최종 목표 달 보다는 최소 1달 일찍 이력서를 넣기 시작해야 면접과 최종입사까지 내가 원하는 기간에 취업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늦게 넣기 시작해서 이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많이 넣으라고 했다고 무조건 이상한 곳 넣으라는 뜻이 아니다. 최소한
개발 환경
나와 있는 곳이나 잡플래닛 후기 나와있는 곳으로 지원하자.
열람하는 곳이 생각보다 적다.. 만약 내가 20개를 넣었다면 10개도 열람 안하는 경우들이 많다.(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같은 경우에도 잡코리아에 넣어 둔 것중 반정도만 열람했다. 심지어 저정도도 한달 지나서 열람 한 것들도 있다. 사람인은 더 심하다. 반도 열람안한 경우들이 대다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1개 넣고 계속 기다린다면 취업준비 기간은 한 없이 길어질 것이다. 내가 괜찮다 싶은 회사들을 최대한 많이 넣도록 하자.
뿐만 아니라 열람하고도 연락도 안 오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요즘 상시 느낌의 회사들이 많아졌다.(공고를 한달 단위로 계속 올리면서 만족할 사람이 있을 때까지 한없이 안뽑는 회사들)
나는 최종
120개
정도 지원한 것 같다! 최근에 같이 부트캠프 들은 비전공자분도 취뽀하셨는데80개
정도 지원하셨다고 한다. 그럼에도 면접 2개정도만 제의왔다고 하셨다. 그리고 붙은 곳에 50대 아주머니도 계셨다고 하니 나이 걱정 하지말고 최대한 많이 지원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