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회고록 - 새로운 인연들, 커피챗, 지침, 불안에 몸부림 중

추석 있는 주!! 9월 달!! 최고 👍👍 지친다.. 피곤하다 직장인들에게도 방학을!!

✍️ 8월 무엇을 했는가?

1. 직장생활

1) 있었던 일

이번달은 저번달보다는 덜 바빴음..! 그 대신 이슈들이 있었는데 개발쪽 문제는 아니라 기획쪽 문제 였지만.. 순간 내 잘못인가 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한 달 이었음 + 너무 피곤했음

동기랑 맡은 파트들이 조금씩 갈리기 시작했는데 서로 정리한 것을 공유하면서 보완해나가고 있는 중!! 😃😃

이번달도 백엔드 처리적인 일이 있었는데 이거 하면서 고민이 좀 많았음

  • join을 너무 많이 쓰면 성능상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닐까?

  • 서브쿼리를 너무 많이 써도 괜찮은 걸까? 쿼리문 자체를 분리하는 것은??

  • map, Hashmap에 대해 좀 깊게 파야 겠다.

  • 보안적인 관련 고민을 함 : 백엔드에서 처리해야 할 지, 아님 프론트쪽에서 처리해야할 지 프론트, 백 둘 다 내가 하니까 고민이 됐음

  • html, css 부분에 대한 이해 이 부분은 내가 업무 담당이 아니라 어떻게 되는 지 좀 더 이해가 필요하겠구나..

  • 다른 사람이 한 api 재사용 시, 걸리는 부분 처리 방법

등등 공부해야 할 것은 많구나..

2) 그 외

회사 동기가 복이 세계 고양이의 날 선물 사줌

졸귀😍😍

2. 친목

1) 국비 사람들

8월은 바빠서 못 봤고...! 9월달에 두 명 만날 예정!!

2) ☕ 커피챗(feat. 트위터)

스캔 한 것 전부 나눔 완료!!!!

여러 명이서 만난 개발자들 🍽️

1차 : 1대 1

책 나눔을 하면서 커피챗을 하기로 함 1년차지만 어릴 적부터 개발 해오신...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강함💪 요즘 풀스택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프론트엔드들이 서버랜더링, 기획자랑 커뮤니케이션, 리액트, 그리고 디비 만질줄알고 요즘 백엔드가 자바스크립트로도 되니까 엄청난 능력자가 돼서 그런거다 솔직히 백엔드보다 엄청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프론트엔드들이 대단하다고 백엔드는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에 사실 많이 잘 안바뀐다고 하지만 프론트는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카오톡 및 우리나라 보안 프로그램의 심각성🔐 카카오톡은 보안적으로 뚫린 것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함 그 관련된 글 여기에 잘 나와 있음

  • 카카오톡의 결함을 발견해서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데 그 기준이 우리나라 사람 한정이라고 함 그래서 외국인이 약간을 읽어보더니 "어? 이거 해당 나는 안되네?"이래서 퍼지게 되었다고 ㅋㅋㅋㅋㅋ

  • 카카오쇼핑에서도 링크에서 뭐 한 글자만 조작하면 카카오에서도 얘네가 자기네 사이트로 가는 걸로 착각해가지고 개인 정보 넘기는 그런것도 있었고

  • 뿐만 아니라 세계 뭐시기 대단한 지원이 목표라면서 리눅스 아직도 지원안해서 사람들이 만들면 법무팀에서 연락온다고 함 내리라고(광고도 달아줬는데도 내리라고 한다고 함)

  • 비밀대화는 카카오톡 자신들도 볼 수 없는 방이다라고 내세웠는데 그것도 뚫을 수 있다함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하는 거지

외국인이 우리나라 은행의 보안프로그램에 대해 분석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뚫은 외국인이 글 한국 온라인 보안의 막다른 길이라고 쓴 게 있는데 재미있음.. 이걸로 보안 공부 해도 될 듯

근데 보안업계 관련 커피챗하면서 들어볼 수록 신기하긴 함...하긴 대기업도 뚫리는데.. 개인정보 뚫려도 딱히 보상 안하잖아..

디스코드🎧 생각보다 개발계는 디스코드도 굉장히 잘 되어 있다 함...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더라 ㅋㅋㅋ 코프링을 쓰시는 중이라고 함.. 회사에서 Rust 쓰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스칼라랑 코틀린, 자바 이 세개는 느낌이 비슷한데.. 자바에서 쓰는 모든 불편함의 해소를 코틀린으로 느낄 수 있고 코틀린은 자바랑 크게 차이 안나서 자기는 학교 다닐 때 일주일 잡고 핸드폰으로 책보면서 익혔다고 하심 그리고 뭔가 스프링은 방대하고 거대한데 용어도 일부러 만들어 둬서 DTO 등등 너무 복잡하다 함

스칼라는 너무... 컴파일러 자신도 이해를 못하는 언어라(수학적으로 만들었다는데 너무 어려워져서) 컴파일러도 제대로 못돌아가고 다시 한번 돌려보면 되고 배포했는데 또 안되다 또 돌려보면 내는 그런 언어라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틀린 한 번 해보면 좋을 거라고 엄청 좋은데 솔직히 코틀린으로 다들 왜 안바꾸는 지 모르겠다고 들었음

그래서 약간 코틀린 공부 해볼까 함!!

그리고 RUST는 16년부터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게임쪽이야 워낙 성능이 좋아하니까 지금 계속 쓰고 있지만 웸에서는 그렇게 까지 성능을 끌어낼 일이 별로 없다 함 근데 지금 러스트🦀에 흥미가 생기면 사람들 별로 없으니까 그쪽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소리를 들음 크레이트가 많으니

보통 일하는 것에 대해서 스프링 같은 경우에도 공식 문서 보면서 다 하는 건 아니니까 쓰는 것만 그때 그때 익히신다고 하심

자바스크립트는 처음으로 이걸 보안적으로 어떻게 코드를 짜지...? 코드 뚫일것 같은데 싶은게 많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클래스 개념이 없어서..

젠킨스, GITACTION

GITHUB쓰면 요즘은 젠킨스보다 GITACTION을 많이 쓴다함 CI, CD가 되게 잘되어 있어서 요즘 대부분 그렇게 쓴다고 들음

그 외 사실 완벽한 DDD도 없고.. NODE.JS 파보면 더럽고.. 안에 깊숙히 파보면 답이 없다고..

진짜 많은 얘기를 들었음 재미있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멀었... 문제가 될 것 같은 것들은 다 제외시키고 적은 건데 많다..

2차 : 4명

1차에서 만난 개발자 분의 트친분들이 주변에서 밥 드신다고 해서 나도 트친으로는 아는 분들이라 물어보고 같이 합류 함

버섯커 키우기가 지금 2위인데 UI도 쓰레기인데 옛날 오디션처럼 커뮤니티?를 잘 만들어둬서 과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중국 게임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데브렐이라는 직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고 하심

조언🌱

  • 책 읽는 것을 GITHUB랑 VELOG 둘 다에 적는 것을 추천한다(어차피 둘 다 마크다운이니까)

  • 회사가 다 답이 아닐 수 있다

  • NEXTSTEP : F-LAB보다 저렴하게 코드리뷰 가능?

  • 레포지토리에 들어가보면 컨트리뷰터 해보면 좋다고 근데 컨트리뷰터도 레벨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함 단, STAR 많은 것들을 하거나 초기면.. 판 지 얼마 안된 것들을 발굴하라고 하심 이슈 라벨도 잘 붙어 있고

근데 약간 자바는 고인게 많다고 함... 그럼에도 도움은 될꺼라고 시도 해보라고 하심

위에서 만나고 또 따로 만난 알콜 챗 🍸

위에서 만나서 알게 된 3년차 개발자랑 만나서 알콜 챗 🍸 했다!! 맛있는 거 사주셨어 ㅠㅠㅠ 그리고 너무 불안해 하지 말라고 서버 같은 거 한 번 구성해보면 능력치 오를 거라고 위로도 같이 받음 😆😆 할 수 있다고 해주심

든든함을 받았다!! 밥 먹을 때는 새로운 개발자 분, 위에서 만난 개발자 1분도 뵀음..! 능력자분들

그 분 탐라 보면서도 공부 해봐야지라는 생각이 한 번 더 들었음 velog에 글도 있는데 이 글 한 번 읽어봐보삼.. 잘 쓰심 확실히 나랑 비슷한 연차, 위로 2년 정도 차이 나는 분들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는 느낌임

말복날 만난 개발자들 🥞

세 번째 같이 만난 모임... 첫 번째 스타트를 끊어준 사람들.. 보안쪽, 프론트 개발자, MAG 쪽

저번에 내가 책 나눔 고맙다고 만난? 모임이랄까? ㅋㅋㅋㅋ 잠깐 짧게 있다가 가긴 했는데 거기서 한 얘기를 추려보면

  • 그날 새벽에 터진 결제 안되는 사건? => 찾아봐도 안나오네 관련 정확한 거 물어봐야 겠다

  • 다양한 기술보다는 하나의 도메인을 파라!

  • 보안 관련 이야기

  • 명함 주고받음

하다가 집갔음!!

책 나눔 🌿하면서 알게 만난 다양한 개발자들

밥먹고 커피 마신분들 3분!! 2분은 대학생 휴학생이셨고 1분은 2년차셨다!! 내 얘기하고 개인적인 얘기도 많이 하고 국비 뭐하는지.. 커리어 등등 물어봤다

1분 왕복 출퇴근 6시간 걸리시는데 공부까지 하시는 모습에 대단하셨음... 진짜로

2분 중 한 분은 국비 수료 완료 후 취준 한 분은 수료 중이셨는데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올 수 있었으!!

배우고 싶은 3년차 개발자 🌈

스타트업 3년차이신 개발자로 진짜 탐라에서 보면 너무 열심히 사셔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옴!! 먼저 커피챗 걸어주셔서 행복했다..😍

Q.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

  1. 이전에 올린 외주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들이랑 보통 같이 하신다고 하심

  • 여기서 부트캠프를 들으셨는데 그래서 거기서 3개월 듣고 나면 여기서 외주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함…

  1. 탈주하는 사람은 없는지?

  • 저기서 알게 된 분들이랑 보통 하셔서 탈주자는 한 명도 없다고 함

  1. 3개의 사이드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는지?

  • 대부분 이미 운영중인 사이트를 하는 것이라서 그렇게 빡세지 않다고 함.. 엄청 바쁠 때는 빡세지만…

  1. 사이드프로젝트를 할 때 사용하는 언어

  • 자신이 보통 주력으로 하는 것을 한다고 함

  1. 사이드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든 어떤 것이든 해보는 게 좋다. 자기가 인프콘에 갔을 때 1년에 10개 사이드프로젝트 하신 분을 봤는데 그 분의 경우, 2~3일 이상으로 기간을 잡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고 그 열정이 식는다구…

  • 이 답변이 나온 게 JS를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답변해줬음

Q. 공부 관련

  1. 공부하실 때 부딪히면서 하시는지? 아님 그냥 책, 강의 정독하는지?

  • 사둔 인강은 많지만 부딪히면서 하는 편

  • 보통 깃허브에 올라온 코드들을 보면서 참고해가면서 하는 편!

  1. 그럼 깃허브 좋은 리포지토리 검색방법은?

  • 구글에 그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무조건 들어가는 빌드 명령어를 치는 편이라고 함

  • 그럼 다른 사람이 올린 사이드프로젝트를 보면서 그 node.js의 경우도 그 사람이 짜둔 구조를 보면서 익히는 편

  1. AWS 공부…? 과금될까봐 무서워….

  • Aws의 RDS랑 EC2 정도는 해보는 게 좋다

  • 도커 EC2 로 올리면 문제 생김 RDS로 넘기면 백업 가능

  • 해봐야 늘어난다...

자바 카페

여기에 시니어분들 주니어분들 많은데 무조건 스터디를 들어야 약간 그 거기에 회원으로 들어가고 한 번은 무조건 스터디를 열어야 속해있을 수 있다함..

9월에 스터디 있는 소식듣고 여기서 스터디 신청했음! 년 2회 공개 스터디 열 때 페이스북에서 모집글 올라옴

많은 걸 들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너무 멋있어...ദ്ദി ˉ͈̀꒳ˉ͈́ )✧

이제는 실친🔥이 되어 버린 커피챗에서 친해진 친구

6월에 공부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올려서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것은 도와주겠다고 하고 만난 국비 듣는 분이었다!

근데 같은 나이에 같은 성별이라 급속도로 친해졌고 책 나눔도 하느라 한 달에 1번 꼴로 만나서 그냥 이제 실친처럼 지내고 있다!!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커리어에 대해 둘 다 고민함.. (っ◞‸◟c)

튜링의 사과도 잠깐 가봤다!

같은 학교 사람 디스코드 🎧 한 사람과 오프라인 만남

7월에 디스코드로 커피챗하고 나서 실제로 만나기로 한 건 9월 7일이었는데 내가 스터디 OT가 있어서 8월 말에 만나게 되었음!!

SI라서 지금은 프로젝트가 약간 자기 관련 쪽이라고 커리어 고민하시더라..😐

요즘에 근데 다들 커리어 고민 많이 하는 것 같아..

하나라도 잘 못 프로젝트 했다가 자기 커리어 꼬일까봐, 물경력 될까봐 고민하는 사람들 많더라.. 업계 상황이 안좋아서 더더욱 그러는 것 같아..💧

  •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해서 물어보기

  • 하고 싶은 것

  • 컨퍼런스 갈 건지?

등 물어봤다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그렇게 기술적인 것 물어보다가 처음 커피챗 신청한 거라고 하길래 왜 나냐구 물어보니까 같은 학교인 것도 있고 중소기업 취업 후기 적은 것은 처음 봐서 신기했다고 다들 대기업을 많이 쓰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그 글이 생각보다 퍼져서 지인도 봤다고 해서 나도 신기했음 ㅋㅋㅋㅋ

인프런에서 사이드프로젝트 사람들 구할 때 사람들이 진짜 지원 많이 했다고 몇 십명 지원했다길래 놀랬다..😅😅 사람들 진짜 열심히 산다고 생각 들기도 하구..

밥도 같이 먹고 나이가 같아서 말 놓기로 하고 헤어졌음.. 사진은 깜빡해서 못 찍었다.. 내 밥 사진 ㅠㅠㅠㅠ

3번째 만남 : 5년차 백엔드 개발자 💪

이직 시도 썰 듣고 왔다!!

  • 코테에 뭐 나왔는지

  • 면접에서 있었던 일

이렇게 보니까 나 진짜 많이 만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달은 같은 성별,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차 혹은 2년 위로 만나봐서 좋았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만난 것 같아서 뿌듯 ヽ(゚ー゚)ノ

9월에는 미리 잡아 둔 것 2개만!! 친구들 약속이 많음 😂

3) 그 외

복이 병원 다녀옴

복이가 눈이 좀 잘 못떠서 병원 다녀왔다!! 다행하게도 눈에 큰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안약 처방 받고 잘 나았음 ㅠㅠㅠ 어릴 때 길 생활 때 했을 때 있던 허피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오는데 그거 때문인듯..

복이 생일

우리 복이 7살 생일도 있었다!!! ❤️❤️ 복이 중성화 시키려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복이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발전하고 있다..!!

이번년도에 건강검진 10월에 예약했으니 건강검진도 해줘야지 안아프게 오래오래 내 곁에서 있어주면 좋겠다.

친구들 만남 + 정보 나눔

이번달도 잘 먹었다!! 👍👍 저번달에 나 자신에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이번달에 잘 지킨 것 같다!!

그리고 학교 동기 동생이나 국비 동생은 나랑 비슷한 직종들이라 정보 나눔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같이 나누면 행복이 두배니까!

중학교 때 친구한테 연락후 9월에 보기로 함

중학교 때 친구 중에 애정이 가는 친구가 있다. 힘든 중학교 시절을 같이 보냈고 도움이 된 친구인데 서로 거리가 멀어지고 각자 더 친한 친구가 생겨서 안 만나게 됐는데 최근에 연락 해보고 만나기로 했다

사실 고민 많이 했는데.. 4년~5년 안본 친구지만 내 중학 시절 거의 유일한 친구라서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연락했다!! 만나기로 함!!

초등학교 고학년 ~ 대학교 초에는 극 소심의 끝판왕이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 중학교 때까지 이어진 왕따, 은따 문제로 좀 힘들어하고 단체 무리 또래 사람들 피했지만(단체로 있을 때만 괴롭혀진 트라우마로) 지금은 그거 극복하고 잘 살고 있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인연도 굉장히 많아지고!! 낯선 사람도 잘 만나고 다닌다..

저거 극복하는 건 알바도 도움 많이 됐음

암튼 가장 힘든 시절에 도움이 된 친구라 애정이 가서 만나기로 해서 너무 기쁘다!!

3. 📕 독서는...?

1) 읽고 있는 책 :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 지식

일부만 읽었음 답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9월-10월달에 읽을 예정인 책 : 이펙티브 자바, 에러가 무섭지 않게 되는 책

이펙티브 자바 스터디를 할 예정이어서 9-10월은 이거랑 1개 정도만 더 읽을 예정이다 어차피 아무리 목표를 크게 잡아봐야 잘 안하게 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 운동과 다이어트

1) 걷기는 꾸준히 ~ ing

저번 달보다는 조금 쉬려고 점심시간에는 걷지 않았음 대신 주말에 좀 많이 걸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 걷기 하니까 확실히 몸도 가벼워지고..! 무릎도 안 아픔**

원래 취준일 때 새벽에 갑자기 다리에 쥐나고 그랬는데 그런 것도 사라져서 운동 하기 힘든 사람은 걷기라도 하면 좋을 듯 함😀😀

2) 🏋️‍♂️운동 p.t로 종료, 새로운 헬스장 등록과 OT 한 번

기존에 다니던 헬스장은 2023년 11월 ~ 2024년 8월까지해서 마무리했다! 이사가면 너무 멀어지기도 하고 헬스장과 pt 둘 다 등록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pt 쌤도 회사 근처로 가되 더 열심히 운동하라고 하심!

그동안 한 pt 운동 기록지 6월 이후로는 비슷한 유산소 해서 안 적으셨다고 함

마지막 날 pt 쌤에게 감사의 인사로 선물을 드리고 나서.. 나도 선물 받음ㅠㅜㅠㅠ 깊티 ㅠㅠ

한 번도 헬스장을 끊어 놓고 헬스권 만료까지 다녀 본 적 없는데(물론 좀... 중간 중간 안나갔지만😁) 지금 pt 쌤과 전 pt쌤 덕분에 놓지 않고 직장인 돼서도 할 수 있었는듯!

이제 새로운 헬스장에서!!! 회사 근처임 여기서도 열심히 주 2회 다니는 걸 목표해야지!!

다만... 여기는 운동복 개인꺼 필수라 출근 할 때 힘들고 무겁긴 함...그래도 운동하니까 매번 먹으러 다녀도 몸무게 다시 돌아옴

새로운 헬스장 OT 때 인바디 새로 쟀는데 체지방률은 떨어지고⬇️ 근육량은 올랐다⬆️(적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근육량이 많아서 좋다고 그래서 몸무게랑 체지방 대비 그렇게 안보인다고 하심 근육 때문에 몸도 버텨주는 거라고 하더라

좋든 싫든 일정한 운동은 필수 일 듯.. 특히 사무직

앞으로 화이팅!!

5. 개인 공부

그냥 힘드니까 놓게 돼서 이제는.. 스터디로 강제화를 하려고 하는 중..하나라도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뭔가를 한다니까 친구들이 다 대단하다고 하는 중임... 근데 나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아서 불안해

1) 독서

독서 파트에서 다뤘음..

2) 러스트 스터디

하차 할까 하다가 계속하고 있음!!

3) 강의 구입 - 유데미, next.js, js

할인 할 때 구매함!! 당분간 안산다... 돈 없졍..😮‍💨

6. 기록

1) 일기

8월달도 일기 열심히 적었다!! 물론... 약간씩 밀려서 적긴 하지만.. 다 쓰기는 하니까!!😁

2) 𝗩𝗘𝗟𝗢𝗚는 2주 1개 정도..? 팔로워 113명 달성

포기 않고 쓴다는 거에 의의를 둔다... 회고글은 매달 쓰고 있다!! 💪💪

신기한게.. 회고글 트위터에 올리면 조회 수 높아져서 기분이 좋음 😉

대망의 100명이 넘었다!!!

사실 별 거 없는 velog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면 메일이나 댓글 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도와드릴 수 있어요!

보잘 것 없는 블로그 봐주셔서 감사 감사💪💪

3) gitbook으로 velog 글 옮기기 중

🌱 내 gitbook 링크

velog가 요즘.. 모바일로 자꾸 깨짐 ㅠㅠㅠ 뿐만 아니라 사실 뭔가 한 눈에 카테고리화 해서 보기는 힘듦..

노션은 회사에서 막혔는데 가끔 회사 일 없을 때는 공부가 가능한데 노션이 막혀서 불편했음 😂😂

대안 1 : coda

커스터마이징 좋았으나 + 노션과의 import 연동은 좋았으나.. 복붙이 연동이 안됨.. 똑같은 마크업 언어인데 ㅠㅠ아무리 내보내기 기능이 있다해도 이게 너무 불편해서 포기했음...

대안 2 : tistory

걍 별로 맘에 안들..ㅋㅋㅋㅋㅋㅋ... 어서 인지 사실 tistory가 젤 좋긴 함, 댓글 기능 있지.. 깔끔쓰한데..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안 3 : gitbook

인프런 스터디 살펴보다가 발견한 gitbook 카테고리가 너무 잘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

일단.. velog의 일부 글만 옮겨 두었으며.. 혹시 velog 글 한 눈에 보고 싶다면 🌱 우당탕탕 개발로그 방문 해주길!!

gitbook의 장점

  1. github랑 연동 시 잔디심기 가능

  2. 카테고리화 편리

  3. 다양한 아이콘

gitbook의 단점

  1. 모바일로 보면 반응형이라고 하는데 깨짐 ㅠㅠㅠㅠ

  2. 구글 검색 잘 안된다고 함

  3. 댓글, 애널리스틱은 다 유료임 (근데 개 비쌈)

  4. github 연동 시 한글이 본문에는 잘 들어가는데 파일 제목이 undefined 혹은 영어가 섞여있으면 영어만 들어감

일단 4번의 경우, workflow를 짜서.. github action으로 다른 브랜치에 한글로 변경되게 해둠 1, 2, 3번의 문제로 인해 글은 gitbook에 쓰되, github action으로 글을 쓰면 github.io에 작동 업로드 되게 연동해두려고 함

참고 gitbook doc 글

🔮 앞으로 gitbook 관련 해야 할 것

  • github action으로 글을 쓰면 github.io에 작동 업로드 되게 연동

  • gitbook public용 레포 만들기 - 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음

아 진짜.. 지식이 없으니까 할 때마다 문제 생겨서 짜증나!!!!!!! 후 덕분에 GIT잔디는 좀 채워졌지만 열받..

지만.. 9월달에 해낸다 연결!!!!!!!!!!

4) NOTION

  • 업무 : WORKSPACE에 내가 맡은 일들 특이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음

  • 개인 : 공부하는 책, 스터디 발제, 그리고 커피챗 후기를 좀 더 상세하게 정리 중

7. 항해 99 협력 제안 받음

메일로 제안 받고 사실 할인 코드까지 받고 관련 글을 쓸까 했다. 하지만 **내가 듣지 않을 것을 남한테 추천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안썼음

나말고도 velog에 이미 들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 그 분들이 후기같은 거 꼼꼼히 남기고 할인 코드도 있으시니 듣고 싶은 분들은 후기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생각해서 일단 스킵했다..(글은 안써도 불이익 없다고 하길래 그냥 스킵함 소득세 관련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듣게 된다면 글을 쓸 것 같음!

8. Linkedin 일촌 + 내 이력서 대충 완성 허브 등록, github.io랑 도메인 구입

1) Linkedin 일촌 늘리기

🍂 Linkedin

저번 회고글이랑 VELOG 통해서 유입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먼저 걸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일촌이 많이 늘었다!!

혹시나 이걸 보고 있는 모든 분들, Linkedin하시는 분들 편하게 저한테 걸어주세요!!(저도 Linkedin은 별 거 없지만..)⋋(◍’Θ’◍)⋌

2) Rallit 이력서 허브 등록

🍂 Rallit

완성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일단 등록해뒀다!! 이벤트 하길래 당첨되면 이력서 첨삭해준대서 등록해둠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일단 블로그 이미지로 보류해뒀다.

3) github.io 테마 가져와서 도메인 구입한 것 연동

⭐ 관련 정리 글

🍂 내 Github 혹시 깃허브 맞팔 하실 분들... 구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도메인 하나 구입해서 연동해뒀다..! 테마 가져오는 거라 도메인 연동까지는 해뒀는데 그 외에.. 포스팅 글은 GITBOOK이랑 연결해야 하는 데 이것 저것에서 문제 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9월에 할 예정!!

9.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조금 많이 지쳤다.. 개인적인 집안 사정에 의해 내 어깨가 무겁달까..😂 취업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취업이 끝이 아니고 끝없이 경쟁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에 지쳐버림...

그래서 8/30일에 혼자 대실해서 좀 싸지만 힐링 좀 하고 왔다.

집에 있으면 혼자만 있을 수 없어서 저렇게 혼자 지내고 오니 좀 마음이 그래도 나아진 것 같다!! 가끔.. 이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10. 7월보단 널널했던 일상

  • 핑크 : 친구

  • 초록 : 커피챗

  • 노랑 : 회사

  • 갈색 : 스터디

  • 보라 : 운동 및 PT

힛... 9월달까지만 약속 잡고 이제 10월은 쉰다... 어차피 이사때문에 쉬어야 해 8월달 한달도 수고했다 내자신٩(˙ᵕ˙⑅๑)

11. 취업 후에도 불안과 고통의 반복?

1) 취업을 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가.. 불안 💨💨

불안하고 불안해.. 스트레스.. 무기력이 몰려오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붙잡으려괴 신청해뒀다 무너지지 않게 조심하자..

2) 또 다른 힘든일이 생겼어.. 가정적 힘듦

요즘 돈 적인 문제로 좀 많이 힘들다..

어릴적부터 그래왔는데 이제 내가 직장인이니까 그나마 버니까 부모님이 지원해주길 기대하는데 내 연봉으로는 나랑 우리 고양이 하나 먹여 살리기 힘든데.. .내가 지금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심지어 대학 등록금도 장학금, 생활비도 다 알바비로 했고 복이도 엄마가 데려온 거인데 내가 전 비용 책임 지구만!!! 😂😂

동생들꺼까지 먹을거 사주고 나가서 뭐 먹고 오면 항상 가족들꺼까지 사오는데 그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나봄.. 너 돈 벌어서 너한테 다 쓰잖아 그런식으로 말하는 데 좀 속상함..

일단 조절해서 이번년도부터 말고 좀 안정되면 지원해주기로 함... 나중에 나이들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돈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다..증말 로또!!! 원츄

3) 아르바이트썰 정리글

대학 입학 전부터 취업전까지 아르바이트썰을 정리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양하게 아르바이트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대학 입학 전 1월부터 취업한 1월까지 중 단 3달빼고 아르바이트나 근로를 쉰 적이 없음..

심지어 아르바이트는 빼지도 못하고 근로는 월차라는 개념이 없으니까...학교 다니며 투잡, 방학에는 주 7일 아르바이트도 하고 살았어서 그런지 그 때 몸을 강하게 키워놔서 지금 체력이 괜찮은 걸 수도 ㅋㅋㅋㅋㅋㅋ

대학 입학 전 ~ 취업 전까지의 아르바이트 회고

아직.. 블로그는 완성된 건 아니지만 깃북은 깨져서... 블로그로 올림

😇 9월에는..? 이것저것.. 컨퍼런스..

1. work 💻

지금처럼 잘 기록하고.. 그리고 메일 온 것들 중 내가 다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말고 다른 것들도 이해해보려고 하기! + 정리해보기

그리고.. 사회생활에 스트레스 받지 말기 괜히 불안해하지말자.. 혹시나 실수 했을까봐 너무 조마조마해 하지말자!!

2. 개인적인 성장 👆

1) 독서 및 정리

위에 적어 둔 것들 읽어보기가 목표임

2) 강의

자바 스크립트 강의를 듣고 싶네 하나만이라도 들어야 하는데ㅎ.. 아님 next.js 둘 중 하나 들어볼까 싶음

3) gitbook에 있는 글 github action으로 github.io 연동하는 것

4) github.io 블로그 setting 완료하기

광고도 달 수 있으면 달고.. 폰트 바꾸고... SEO 적용해둬야지!

5) 새로운 스터디 : 자바카페 - 이펙티브 자바 읽기

새로운 스터디를 9-10월 동안 진행한다 이펙티브 자바 책 읽기!! 그래서 이거 열심히 읽어볼 생각임!!

6) 시간이 된다면.. 제로칼로리 개인 프로젝트 만들고 싶은데

7) 만약,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도 된다면 이것 또한 포함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8) x에 적힌 글들 이해하려고 정리 해보기

x에 생각보다 엄청난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적은 글 그냥 휙 넘겼다면.. 정리해서 이해 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하나씩 지식이 쌓이는 거 겠지.. 북마크 해둔 것 하나씩 클리어 한다!!

3. 운동 🤾‍♂️

새로운 헬스장 탐색해서 등록했으니 주 2회 목표

좀 스트레스 받아서... 주 1회만 운동 갔는데 이제 주 2회가 목표이긴 하다.. 일단 뭐 아예 놓고 있지는 않으니까..

4. 일과의 병행 및 개인적인 관리, 고민

1) 수면 관리 💤

요즘에 주말에 잠을 보통해주고 있음.. 평일에는 더 잘 수가 없음.. 이사가면 회사가 더 멀어지는데 😂😂

평일에는 더 자는 게 힘들지라도 주말에라도 더 자자..

2)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말기 💨💨

요즘 가정적인 문제라던지.. 돈 관련해서 진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는 중이다..

돈을 아끼고, 미래만 볼려다가 최근에 아는 동생이 지인집에 있다가 불나서 대피한 얘기를 들으면서 사람은 진짜 언제 위기가 닥칠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프지 않더라도 사고가 나면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너무 열심히만 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너무 억제하면서 살면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느 정도 현재에도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미래에 돈을 위해 스트레스 너무 받지 않으려고 함..어느정도는 모아야겠지

하지만 현재 상황도 고려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노력해야 겠다.. 사실 그거 자체가 어렵겠지만.. 나만 힘들어지는 거니까

축축 쳐지기만 하고.. 😂😂 화이팅 할 수는 없어도 그냥 무뎌지자...

3) 흠.. 나에 대한 고민? 커리어.. 제 2의 직업?

음.. 다들 커피챗하면서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데.. 사실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나중에 후에 개발말고 뭐로 해 먹고 살 지 벌써 생각해둬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엄청난 스펙을 가지신 분도 트위터에서 보니 서탈이 엄청나던데(이유 : 오버스펙이라서) 개발직으로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건 10년 정도.. 이런거 보면 차라리 해외를 나가는 게 맞긴 한데... 30대쯤에는.. 언어 안되는 거는 어떻게든 배우면 되지만 너무 외로울 것 같음😂😂

나 원래 일하는 거 말고 하고 싶은 거 되게 많아 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무뎌지는 것 같아..

개발 말고.. 뭔가 나의 취미? 혹은 뭔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거나 고민을 해봐야겠음 원래는 그림으로도 나중에 제 2의 직업을 가지고 싶었는데 그림도... 처우가 ㅠㅠㅠ

나의 제 2의 직업에 대한 고민하고 취미생활 좀 가져야지!!

  • 그림

  • 고양이 관련 무언가..

5. 10월 중순 이사를 위한 집 정리

이사 날짜 정해졌으니까 이제 진짜 해야 돼..

1) 북스캔

저번달에 못했음.. 😂😂😂 돈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이번달에는 진짜 가야한다... 근데 언제 가냐... 추석에 다녀올까...

2) 이사 가기 전 버릴 것 정리할 것

냥이꺼 오래된 캣타워 버리고 다시 새로 사줄 예정

버릴 것

  • 냥이 스크래처

  • 냥이 캣타워

  • 책 일부 (나눔)

  • 굿즈 일부

  • 책상, 의자

사야 할 것

  • 냥이 스크래처, 캣타워

  • 책상, 의자(듀얼 모니터 때문에 책상 세로 너비 좀 큰 걸로)

  • 책장

  • 옷장

정리 좀 해!!! 정리!!

6. 컨퍼런스

🍁 컨퍼런스 정보 repo

1) 튜링의 사과 미니콘

🎈 신청링크

이거 신청했음! 이번주 토욜인데 스터디 OT 전에 가보려구 함 ㅋㅋㅋㅋ

2) 갈 수 있다면.. 당근이나 토스 컨퍼런스

당첨이 된다면!! 하나 뿐인 월차를 써서라도 가야징

3) 스터디 OT

튜링의 사과 미니콘 갔다가 가야함!

TMI 회고글 쓰는 이유 🌈

진짜 나는 뭔가 아무것도 안한 것 같고.. 남들보다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고 남들은 사이드프로젝트도 척척해내는데 나는 직장인 된지 8개월차인데 아는 것도 없고 불안하고 속상하고 지친다.

이렇게 회고글을 쓰면.. 개인 공부를 안했다고 해도 그 외에 한 것들이 많구나 열심히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하긴 했구나라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자기가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음 자기도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고 있는 거니까..

**솔직히 회사 나가는 것만 해도 혹은 공부 하나라도 해내가는 거라도 대단한 거지 뭐..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경쟁하는 걸 부추기는 것 같아

중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대학 때는 더 바빴음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취업 준비, 대학교 공부 해야 했고... 직장인되고 나서는 뒤쳐지지 말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네...

뒤쳐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끊임 없는 공부, 경쟁에서 지쳐서 완전히 놓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듦

그냥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해봤음..!!

9월달도 화이팅...ദ്ദി・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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